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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인물史 미스터.리] 첫.방.송 D-DAY!! 남편이 아내 무서워하는 건 어느 시대나 똑.같.다?! ‘청와대 야당’으로 불린 육영수 여사 이야기!!

2025.02.21

TV CHOSUN <모-던인물史 미스터.리>
첫.방.송 D-DAY!!
MC 이경규와 전문가들이 전하는 ‘미스터리’한 영부인들의 비밀!
남편이 아내 무서워하는 건 어느 시대나 똑.같.다?!
‘청와대 야당’으로 불린 육영수 여사 이야기!!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은 임자야~”
MC 이경규의 깜.짝 성대모사까지!
유명한 ‘재떨이 부부싸움’ 이야기의 전말 大공개

- TV CHOSUN <모-던인물史 미스터.리> 오늘(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오늘(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모-던인물史 미스터.리>에서는 육영수 여사 등 대한민국 영부인들의 은밀한(?) 비밀들이 공개된다. 

<모-던인물史 미스터.리>는 한국 근현대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의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각계 전문가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해석으로 풀어내는 토크쇼다. 개그맨 이경규와 배우 한승연이 진행을 맡고 김태현 변호사, 서경덕 교수, 정영진 정치평론가, 김재원 역사학자 등 전문가들이 시청자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나선다. 첫 회에는 특별히 대통령리더십연구원의 최진 원장이 함께한다.

이들과 함께 첫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영부인의 표본’으로 알려진 육영수 여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육영수 여사가 ‘청와대 야당’이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서경덕 교수는 “(남편이 아내를 무서워하는 것은) 불문율이야~”라며 깊이 공감했고, MC 이경규가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은 임자야~”라고 박정희 전 대통령 성대모사(?)로 속마음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육영수 여사와 박 전 대통령 부부의 일명 ‘재떨이 부부싸움’ 이야기도 전해진다. 최진 원장은 “재떨이가 날아다녔던 것은 진실”이라며 “육영수 여사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려 안방 문틈을 보니, 박 전 대통령이 재떨이를 던지는 모습을 당시 비서가 봤다더라”라고 재떨이 사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이 밖에도 청와대 안주인이자 대통령의 특별 조언자 역할을 했던 역대 영부인들의 삶과 그들의 진솔한 모습을 전문가와 최측근의 입을 통해 들어본다.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꾼들이 생생하게 전하는 ‘인물 분석 토크쇼’ TV CHOSUN <모-던인물史 미스터.리>는 오늘(21일) 오후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배포일 :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