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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 조윤희·이윤진·율희, 인생 2막 위한 재정비 나서

2024.11.06

TV CHOSUN ‘이제 혼자다’
조윤희·이윤진·율희 인생 2막 위한 재정비 나서

“어린 시절 가족 여행 간 적 없어”…조윤희, 못 다 이룬 꿈은 로아와 함께
“로아와 수영장 가고파…” 조윤희, 물 공포증 극복 도전기!
해변 투어→데이트(?)…이윤진, 열애설 내막 전격 공개!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칠까 봐…” 이윤진, 가짜 뉴스에 칼 빼든 이유 공개
“소송이 무서웠다”…율희, 이혼 당시 심경 밝혀
응원에 힘 얻은 율희, “양육권 다시 되찾겠다” 의지 다져



‘이제 혼자다’를 통해 조윤희와 이윤진, 율희가 각자의 일상을 재정비했다.

지난 5일(화) 오후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9회에서 조윤희는 수영에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였고 이윤진은 가짜 뉴스를 속속들이 파헤쳤다. 그리고 율희는 새로운 마음으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윤희는 친언니와 대화 중 “가족끼리 여행을 간다거나 같은 취미 생활을 하는 것에 큰 로망이 있다”라고 소박하게 지닌 꿈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어렸을 때 가족 여행을 간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아쉬움을 표현했고, 어릴 적 자신이 받길 원했던 관심을 이제는 “로아에게 해주고 싶다”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윤희는 아직 이루지 못한 로망 실현을 위해 수영에 도전했다. 물을 좋아하는 로아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싶어 시작한 수영. 조윤희는 물에 대한 공포가 있지만 “여름에 로아와 수영장을 가고 싶다”라는 목표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윤진은 “가짜 뉴스가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칠까 봐”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변호사를 만났다. 관광 청장과의 해변 투어가 열애설로 변질된 기막힌 사연 등 인터넷상에 퍼진 가짜 뉴스의 내막을 속속들이 공개한 시간. 이윤진은 혹여 이러한 가짜 뉴스로 인해 “이혼 소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내비쳤다. 

영상 말미에는 율희가 진실 공개 후 변호사를 만나 자문을 구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율희는 “이혼 당시엔 소송이 무서웠다”라며 소송에 대해 무지했던 상황과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심정을 밝혔다. 율희는 많은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이제라도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 ‘이제 혼자다’는 진솔한 삶 속에서 펼쳐지는 회복과 성장의 인생 2막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다음 주 11월 12일(화) 밤 10시 TV CHOSUN에서 10회가 방영된다.

[배포일 :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