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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 부총리 겸 대한민국 교육부 장관 이주호 출격!! 이주호 장관이 꼽은 대한민국 교육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엿’?!
<거인의 어깨 – 인생을 빌려드립니다>
부총리 겸 대한민국 교육부 장관 이주호 출격!!
이주호 장관이 꼽은 대한민국 교육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엿’?!
“엿 먹어라!”가 욕이 된 사연은?!
‘낮은 행복지수, 사교육비 부담, 학군지 집값 문제…’
이주호 장관이 밝힌 한국 교육의 문제점과 해결책은?!
- TV CHOSUN <거인의 어깨 – 인생을 빌려드립니다> 오늘(27일) 밤 10시 40분 방송
오늘(27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TV CHOSUN <거인의 어깨 – 인생을 빌려드립니다>(이하 ‘거인의 어깨’)에서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와 함께 ‘대한민국의 뜨거운 교육사’를 살펴본다.
<거인의 어깨>는 건강, 역사, 과학, 예술,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거인 20인’이 거인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했던 고민과 경험을 들려주며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해답과 위로를 건네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열다섯 번째 거인으로는 현(現) 대한민국 교육부 장관 이주호가 나서 인생을 빌려준다. 이주호 장관은 두 차례나 교육부 수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교육사의 궤를 함께한 인물이다. 이주호 장관은 이상적인 교육 환경을 차근차근 설계하는 ‘빌드업의 거인’으로 출연해 대한민국 교육사를 훑으며 교육의 어두운 현실을 가감 없이 파헤칠 예정이다.
이주호 장관이 우리나라 교육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로 꼽은 것은 다름 아닌 ‘엿’. 그는 “엿 먹어라!”가 욕설로 쓰이게 된 데에 우리나라 교육사의 슬프고도 웃긴 사연이 얽혀있다고 밝힌다. 바로 1964년 치러진 중학교 입시 시험 중, ‘엿’을 만드는 재료를 묻는 문제에서 생긴 논란이 탄생시킨 욕설이라는 것. 그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주호 장관은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에 관해 이야기한다. 대한민국의 유례없는 경제성장을 이끌며 ‘한강의 기적’을 가능케 한 교육. 그러나, 과도한 교육열로 인해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OECD 22개국 중 최하위일 뿐 아니라 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 학군 주변으로 형성되는 집값 문제까지 큰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두 자녀를 둔 MC 장성규도 크게 공감하는데, 이주호 장관이 말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과 해결책은 무엇일까.
또, 2011년 대구, 학교폭력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학생의 안타까운 사건 이후, 이주호 장관은 다양한 학폭 예방 시스템 구축에 힘썼지만, 최근 ‘딥페이크 성 착취물’,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교권 추락’ 등 인성 교육 부재로 인한 교내 사건은 여전히 사회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인성 교육의 빈틈을 메꾸기 위한 이주호 장관의 계획은 과연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바람직한 교육 환경을 설계하는 이주호 장관과 함께 인생의 해답을 찾아가는 <거인의 어깨 – 인생을 빌려드립니다>는 오늘(2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배포일 :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