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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 ‘언론계 노벨상’ 퓰리처상 수상자 강형원 사진기자 출격!! 강형원 기자가 포착한 21세기 최악의 테러 현장은?

2024.08.12

<거인의 어깨 – 인생을 빌려드립니다>
‘언론계 노벨상’ 퓰리처상 수상자 강형원 사진기자 출격!! 
강형원 기자가 포착한 21세기 최악의 테러 현장은?
미국 대통령에게 ‘형’으로 불린 사연부터 퓰리처상 수상 후일담까지 大공개!
사진 한 장에 이야기를 담는 강형원 기자, ‘나만의 인생 스토리’를 찾는 방법 전수!! 
MC 장성규, 강형원 기자의 피사체 되다?!
강형원 기자가 전하는 인생샷 꿀팁은?!

- TV CHOSUN <거인의 어깨 – 인생을 빌려드립니다> 오늘(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오늘(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거인의 어깨 – 인생을 빌려드립니다>(이하 ‘거인의 어깨’)에서는 사진 한 장으로 세상을 바꾼 강형원 사진기자의 생생한 취재기가 공개된다.

<거인의 어깨>는 건강, 역사, 과학, 예술,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거인 20인’이 거인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했던 고민과 경험을 들려주며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해답과 위로를 건네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형원 사진기자가 네 번째 거인으로 출연해 인생을 빌려준다. 언론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강형원 사진기자는 미국 주류 언론사에서 30년 이상 활약하며 현대사를 최전선에서 목격했다. 특히, 인종차별로 촉발된 ‘LA 폭동’과 21세기 최악의 참사인 ‘9.11테러’ 그리고 한국 민주주의를 이룬 ‘6월 민주 항쟁’의 현장에 뛰어들었다. 

강형원 기자는 당시 직접 찍었던 사진을 강연에서 공개하며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가 보고 기록한 21세기 역사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뿐 아니라, 강형원 기자는 미국 대통령에게 ‘형’으로 불린 사연부터, 퓰리처상 수상 후일담,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온 이유 등을 전한다. 또 수많은 업적을 이뤄내기까지의 과정을 경험담으로 풀어내며 ‘나만의 인생 스토리’를 찾는 방법도 전수한다. 강형원 기자는 사진 한 장에 세상 이야기를 담으며 느꼈던 사진기자로서의 사명감, 목숨도 마다하지 않는 취재 열정을 전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날 강형원 기자를 만나기 위해 사진 동아리 학생부터 기자 꿈나무까지 찾아왔다. 고민을 털어놓는 질문 시간의 현장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특히 ‘기레기’라는 단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한 강형원 기자의 반응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 강형원 기자는 인물 사진을 잘 찍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적극적으로 카메라를 들어 MC 장성규를 직접 찍어주며 인생샷 ‘꿀팁’도 전수한다. 

강형원 사진기자와 함께 인생의 해답을 찾아가는 <거인의 어깨 – 인생을 빌려드립니다>는 오늘(1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배포일 :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