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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2024 드림 인 코리아, K-POP 경연대회> 21일 일요일 오후 1시 방송! 84만 명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축제를 열다!

2024.07.22

TV CHOSUN <2024 드림 인 코리아, K-POP 경연대회> 
2024년 7월 21일 일요일 오후 1시 방송

84만 명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축제를 열다 
국적 불문, 장르 불문! 심사위원도 놀라게 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노래 실력은?!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K-POP을 매개로 만드는 소통과 화합의 장
<2024 드림 인 코리아 K-POP 경연대회> 지난 6월 개최 



대한민국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무대가 온다!

TV CHOSUN <2024 드림 인 코리아 K-POP 경연대회>는 대한민국에 머무는 외국인 근로자, 84만 명 시대. K-POP을 사랑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자신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맞게 네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지원했다. 

예선을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본선 참가자들은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장르도 다양하다. 각자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치는 도전자들의 사연 또한 예사롭지 않다.

미얀마에서 온 참가자, 코코쩌는 가수의 꿈을 꾸던 중 K-POP에 빠지게 됐고, 한국에 관심이 생겨 미얀마에 있을 때부터 한국어 공부에 매진해, 한국으로 유학을 오고 싶었으나, 형편이 좋지 않은 그는 현재 자동차 생산 부품 생산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생업을 위해 잠시 잊었던 꿈을 <2024 드림 인 코리아, K-POP 경연대회>에서 이루고자 참가한다.

방글라데시에서 온 참가자, 아메드 포이샬은 9년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다, 지난해 가족들이 한국으로 입국하면서 다시금 행복과 활력을 찾았다. 그런 그가 선택한 참가곡은 다름 아닌 진성의 ‘보릿고개’다. 이 곡의 가사가 현재 방글라데시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며 선곡한 이유를 설명한다. 아메드는 “이 노래를 들으면 고향에 있는 가족이 생각난다”고 말하며, 완벽한 곡 해석력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단순한 노래경연대회가 아닌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K-POP을 매개로,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면서 기획된 무대이다”라며 “참가자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에 함께 즐기고 박수치며,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K-POP을 사랑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의 꿈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TV CHOSUN <2024 드림 인 코리아, K-POP 경연대회>는 7월 21일 일요일 오후 1시 방송된다.

[배포일 :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