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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예능_다까바] 전태풍, 15년째 타고 있는 데일리카 공개!! “참 많이 싸웠는데..” 전태풍X하승진이 싸우다가 눈물 흘린 사연은?!

2024.05.22

전태풍, 웹예능 <다까바>에서 15년째 타고 있는 데일리카 공개!!
미국에서 데려오는 데만 1500만 원?! 전태풍이 타는 ‘아메리칸 머슬카’는 과연??!
“참 많이 싸웠는데..” 전태풍X하승진이 싸우다가 눈물 흘린 사연은?!
농구계 악동 전태풍을 유일하게 화나게 한 선수의 정체는 ‘이관희’였다?!!

TV CHOSUN과 어니스트스튜디오 공동제작 웹예능 <다까바> 오늘(22일) 오후 6시 공개 



오늘(22일) 오후 6시 웹예능 <다까바>(제작 TV CHOSUN, 어니스트스튜디오)에서는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출연해 15년째 타고 있는 ‘데일리카’를 공개한다.

전태풍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나 대한민국으로 귀화해 한국프로농구에서 뛰었던 선수다. 현재는 은퇴 후 개인 유튜브 채널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활약 중이다. 

이날 전태풍이 공개한 차는 2009년식 아메리칸 머슬카였는데, 15년째 데일리 카로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꽤 잘 되어있는 모습이었다. 미국에서 구매한 차를 한국으로 들여온 건데 이 시핑 비용만 1,500만 원이 들었다고 해 호스트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전태풍은 세 아이를 둔 아빠인 만큼 차 곳곳에서는 아이들의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아이 셋을 낳기 위해서는 화려한 골반 기술이 필요하다며(?) 조정식에게 한 수 가르쳐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농구계 악동’으로 불리기도 했던 전태풍은 특히 ‘트래시 토크’의 강자인 것으로 유명한데, 벌금만 3천만 원을 내면서도 세금 처리가 안 돼 힘들었다고 밝힌다. 이어 “나는 트래시 토크를 당해도 별 타격이 없는데 날 유일하게 화나게 한 게 이관희였다.” 라며 “나한테 한국어가 아니라 영어로 욕을 해서 더 화가 났었다”고 당시 일화를 밝히기도 한다. 

또한 미국과 다른 한국프로농구 시스템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다는 전태풍은 “진작 은퇴하고 미국 갈 뻔했는데, 승진이 덕에 버텼다”라며 베프 하승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그러나 바로 하승진과 싸우다가 눈물 흘린 적도 많다고 털어놓으며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웹예능 <다까바>는 연예인&셀럽들의 차를 관찰하고, 차를 통해 그들의 취향과 은밀한 사생활 등을 알아가는 본격 CAR TALK 콘텐츠다. 단순한 차 리뷰를 넘어 ‘차’라는 공간을 통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까지 엿보고자 하는 게 <다까바>의 기획의도. 최근 프리를 선언한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레이싱 모델 유다연이 호스트를 맡았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전태풍의 아메리칸 머슬카와 거침없는 토크는 오늘(2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다까바> (https://www.youtube.com/@dacarbatv) 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배포일 :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