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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집] 300년 전으로 타임슬립!? ‘300년 고택’ 임장! 내 집 마련의 아이콘’ 김광규 “20대로 돌아가서 해운대에 집 살 것” 폭소!!
2024.05.17
<세모집 - 세상의 모든 집>
300년 전으로 타임슬립!? ‘300년 고택’ 임장!
타임슬립 열풍에 탑승!
‘내 집 마련의 아이콘’ 김광규
“20대로 돌아가서 해운대에 집 살 것” 폭소!!
김광규 X 제이쓴, 영화 ‘파묘’ 완벽 패러디?! 두 남자의 브로맨스 케미 大.공.개!!
- TV CHOSUN <세모집 - 세상의 모든 집> 19일 일요일 오후 8시 50시 방송
19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세모집 - 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300년의 오랜 세월을 품은 ‘살아있는 문화유산’ 임장에 나선다.
300년 고택 임장에 앞서 MC들은 ‘타임슬립’에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붐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어디로 가고 싶냐”고 묻자, 김광규는 “20대로 돌아가면 해운대에 집을 사고 싶다”는 현실적인 답변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어 홍현희가 “양반집 자제로 살아보고 싶다”고 전한다.
한편, 이번 임장지는 전라남도 화순군 달아실 마을에 있다. 오늘의 <세모집> 가이드 김광규, 제이쓴은 임장 전부터 영화 ‘파묘’ 패러디를 선보이는 등 예사롭지 않은 케미를 선보인다. 막간 콩트를 마친 두 사람은 집 앞에 놓인 비석에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곧바로 비석의 정체가 ‘국가민속문화유산’임을 알리는 표식으로 밝혀지자, MC들 모두가 화들짝 놀랐다. 이어 오상진은 “후손이 사는 것 같다”며 집주인의 정체를 추측한다.
잠시 후 오상진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젊은 집주인이 등장한다. 이에 오상진은 “수염이 있거나 갓 쓰신 분이 나올 줄 알았다”고 해 집주인이 누구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집주인이 “11년 전 이 집을 매입해서 살고 있다”고 전하자 개인이 문화유산을 살 수 있다는 사실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주인이 문화유산을 매입하게 된 자세한 내막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300년 고택 임장을 마친 후에는 스튜디오에 박수갈채가 쏟아지기도 했다. 붐은 “집에 대한 사랑, 이 공간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말했고 홍현희 역시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홍진경은 “잠시나마 시간여행을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세모집의 내부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문화유산을 구매한 집주인의 사연과 300년 된 고택의 내부는 19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TV CHOSUN <세모집 - 세상의 모든 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포일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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