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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집] ‘한국인 최초 세계 100대 디자이너’ 선정된 양태오 디자이너! <세모집>에서 전 세계가 주목한 한옥집 깜.짝.공.개!!
2024.04.17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한국인 최초 세계 100대 디자이너’ 선정된 양태오 디자이너!
<세모집>에서 전 세계가 주목한 한옥집 깜.짝.공.개!!
동서양의 멋이 한 공간에?!! 리모델링한 현대식 한옥에 깜짝놀란 출연진!!
김광규 “나 저런 한옥은 처음 봤어” 감탄 연발!!!
- TV CHOSUN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지난 16일(화) 방송된 TV CHOSUN 예능 <세모집>이 회를 거듭할수록 색다른 재미를 더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한·중·일 각국 현지 가이드가 등장해 직접 임장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글로벌 랜선 임장’ 코너에서는 동아시아 3대 강국인 한국, 중국, 일본의 아파트를 전격 비교했다. 특히 일제강점기인 1937년(건축물대장 기준) 준공된 한국의 최초 아파트 ‘충정 아파트’ 내부가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중국 대륙의 스케일을 보여준 일명 ‘왕홍 아파트’부터 납골당 아파트, 일본의 고급 맨션 내부까지 다채로운 집 소개로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한편, 붐이 찾아간 오늘의 세모집 주인공은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로 밝혀졌다. 양태오 디자이너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 100대 디자이너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12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의 스튜디오에 입사했던 과거를 밝히기도.
양태오 디자이너가 살고 있는 집은 청송재와 능소헌이라는 당호가 붙은 2채의 한옥과 8개의 마당, 그리고 일반 한옥에는 없는 지하 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답게 그만의 취향을 한껏 담아 직접 리모델링한 이 현대식 한옥은 2007년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선정 ‘아름다운 한옥’으로 뽑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동서양의 멋이 한 공간에 있는 모습에 김광규는 “저기가 한옥이라고? 나 저런 한옥은 처음 봤어”라며 연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이곳에 해외 유명인들도 머물고 간 것으로 전해졌는데. 유명 디자이너 톰 브라운, 애플 본사를 설계한 노먼 포스터, 미국 유명 예술가 카우스, 영화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까지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역대급 텐션을 뽐낸 붐은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한옥의 중심에 서 있는 곳이다”라며 “오늘의 집, 제가 본 한옥 중에 최고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목이 높아지는 TV CHOSUN 신개념 집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포일 :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