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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예능_다까바] 가수 KCM ‘상남자 끝판왕’ 자차 최초 공개! 자타공인 ‘낚시광’ KCM, 차 트렁크에서 발견된 고가의 낚싯대 가격은?!
2024.03.27
가수 KCM, 웹예능 <다까바>에서 ‘상남자 끝판왕’ 자차 최초 공개!
천장 뜯고, 의자 올리고! 모두를 놀라게 한 KCM의 레몬색 트럭 전.격.공.개!!
자타공인 ‘낚시광’ KCM, 차 트렁크에서 발견된 고가의 낚싯대 가격은??!
“밤업소 무대에 설 때 괴로웠어” 과거 연습생 시절 고충 털어놓은 KCM!
TV CHOSUN과 어니스트스튜디오 공동제작 웹예능 <다까바> 오늘(27일) 공개
오늘(27일) 오후 6시 웹예능 <다까바>(제작 TV CHOSUN, 어니스트스튜디오)에서는 가수 KCM이 출연해 ‘상남자 끝판왕’의 자차를 최초 공개한다.
KCM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앨범 ‘우리들(US)’을 발매한 가수이자, 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베테랑 방송인이다.
그는 “여태껏 방송에서 차를 공개한 적이 없는데 친한 동생 정식이를 위해 마음먹었다”라며 <다까바>에서 최초로 자차를 공개했다. KCM은 멀리서도 눈에 띄는 형광 레몬색의 픽업트럭을 끌고 나타났는데, 오렌지색 시트 등 내부 곳곳에도 튜닝의 흔적이 보여 차를 얼마나 애정하는지 엿볼 수 있었다. 자타공인 ‘낚시광’인 만큼 트렁크에서 약 200만 원 상당의 낚싯대 등 온갖 낚시용품이 발견되자, 조정식은 “형이 유독 지방 녹화를 많이 잡는다. 촬영하러 간 건지 낚시하러 간 건지 애매하다.”라며 KCM의 아내도 모르는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다.
촬영 당일에도 낚시하러 갈 예정이라고 밝힌 KCM은 조정식과 유다연을 태우고 근처 낚시터로 향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KCM은 “갓 스무 살이 됐던 시절 밤업소 무대에 서느라 첫 차를 구매했다. 그 차에서 먹고 자고 많은 것을 하며 힘들었지만, 2집 ‘스마일 어게인’이 잘 된 이후로 조금씩 성장하면서 드림카를 사게 됐다”라며 인생 첫 차에 대한 기억과 함께 차에 얽힌 성공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유다연의 노래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면서 드라이브 중에 ‘알아요’를 열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웹예능 <다까바>는 연예인 & 셀럽들의 차를 관찰하고, 차를 통해 그들의 취향과 은밀한 사생활 등을 알아가는 본격 CAR TALK 콘텐츠다. 단순한 차 리뷰를 넘어 ‘차’라는 공간을 통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까지 엿보고자 하는 게 <다까바>의 기획 의도. 최근 프리를 선언한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레이싱 모델 유다연이 호스트를 맡았다.
‘상남자들의 드림카’로 꼽히는 KCM의 자차와 그의 인생 스토리는 오늘(2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다까바> (https://www.youtube.com/@dacarbatv) 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배포일 :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