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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2] 벨기에 국제 부부, 시댁 식구와 함께하는 파티 현장 大.공.개!!
2023.10.30
<사랑은 아무나 하나2>
벨기에 국제 부부, 시댁 식구와 함께하는 파티 현장 大.공.개!!
딸 엘라의 장래희망? 예술가VS외교관 부모와 갈등?!!
이탈리아 국제 부부, 결혼 10주년 맞이 셀프 리마인드 웨딩 준비!!
기념일 문화 충돌?! 부부의 화해법은 ‘이것’!!
-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오늘(30일) 밤 10시 방송
오늘(30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국제 부부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벨기에 부부가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생일을 맞아 벨기에식 가족 파티를 연다. 외향적인 성격의 한국인 아내는 시댁 식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파티를 이끌어간다. 딸 엘라는 어른들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 포켓볼 실력을 보여주며 또 한 번 다재다능한 모습을 뽐내기도 한다.
이어 언어 천재 8살 딸 엘라의 교육법이 공개된다. 딸의 교육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다는 벨기에 남편이 엘라의 숙제를 봐주며 수준급 강의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러나 똑똑이 엘라의 장래 희망은 예술가로, 외교관을 바라는 부부의 의견과는 대립한다.
한편, 300년 된 옛 수도원 생활과 함께 자연 친화적인 삶을 보여준 이탈리아 남편 ♥ 한국인 아내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결혼 10주년을 맞아 기념일을 자축하며 서로 달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잠시, 기념일에 대한 의견 차이를 보인다. 친구들을 초대해 리마인드 웨딩을 하자는 이탈리아 남편과 하루하루가 파티라는 한국인 아내는 서로 다른 생각 차이로 결국 싸늘해진다. 하지만 두 사람의 싸움은 길게 가지 않는데, 많은 부부가 공감할 두 사람만의 화해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화해 후 부부는 결혼 10주년 축하 기념을 위해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한다. 자급자족하는 부부답게 리마인드 웨딩 역시 셀프 준비에 나선다. 수도원을 벗어나 이탈리아 로마 시내에서 즐기는 데이트부터 오래된 와인 양조장에 방문하는 등 지난주와는 다른 로마 도심에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세계 곳곳에서 특별하고 색다르게 살아가는 국제 부부들의 현실판 일상을 담은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는 오늘(30일) 밤 10시 만나볼 수 있다.
[배포일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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