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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명품해설진 윤미진(양궁), 신아람(펜싱), 김동문(배드민턴), 이상은(핸드볼) 합류_종편 최초 아시안 게임 중계
2023.09.20
TV CHOSUN '종편 최초' 아시안게임 중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해설위원 3차 공개
윤미진(양궁), 신아람(펜싱), 김동문(배드민턴), 이상은(핸드볼)
TV CHOSUN “화려한 이력과 풍부한 해설 경험을 겸비한 해설위원이다”
종목별 믿고 보는 해설위원 공개! 아시안게임은 TV CHOSUN
종편 최초로 아시안게임을 중계하는 TV CHOSUN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모든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할 ‘믿보위원’(믿고 보는 해설위원)들을 공개했다.
양궁 해설위원 윤미진, 펜싱 해설위원 신아람, 배드민턴 해설위원 김동문, 핸드볼 해설위원 이상은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선수와 지도자, 해설자 등의 화려한 이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명품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2000 시드니올림픽과 2004 아테네올림픽 2연패의 주인공인 ‘신궁’ 윤미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해설을 두루 경험한 베테랑 중에 베테랑이다. 윤미진(양궁) 위원은 “선수들이 시합 전 기다림의 순간에 긴장되듯이, 해설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도 마음가짐이 비슷하다. 선수의 마음과 지도자의 마음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초 오심’으로 눈물을 흘렸던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신아람도 2020 도쿄올림픽 당시 차분하고 깊이 있는 해설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신아람(펜싱) 위원은 “해설위원에 다시 도전하게 되어 설렌다. 두 번째이긴 하지만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 전했다.
2004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던 김동문(배드민턴) 해설 위원은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배드민턴 종목에 대한 기대가 크다. 특히 안세영과 서승재 등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 선수들이 다수의 메달을 딸 것으로 내다봤다.
또 김 위원과 같은 아테네올림픽에서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드라마를 만든 주역이었던 이상은(핸드볼) 위원도 “핸드볼이라는 종목이 계속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미경 선수와 류은희 선수, 좋은 경기력을 펼치고 있는 막내 김민서 선수까지 충분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이 든다”고 전망했다. 이 위원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남녀동반 우승을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며 후배들의 응원도 잊지 않았다.
TV CHOSUN 항저우 아시안게임 방송단은 “선수와 지도자 등의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해설 경험도 풍부한 TV조선의 ‘믿보위원’들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명품 해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부터 10월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며 45개국이 40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배포일 :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