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22일 목요일 밤 8시 방송

(22일) 목요일 밤 8시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지구대 24시’ 편이 방송된다.

■폭증하는 주취자 신고에 고통받는 경찰들

국민 치안 최전선, 경찰 지구대. 그곳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일선 지구대에선 주취자 관련 신고 양이 폭증했다. 지구대엔 매일 수십 건의 음주 관련 신고가 쏟아지고 출동한 경찰들은 폭행의 위협에 놓이기도 한다. 소방과 지자체는 주취자 보호 의무가 없어 음주 관련 신고는 온전히 경찰 혼자 감당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다. 그뿐만 아니라 층간 소음, 주차 문제 등 이웃 간의 갈등 신고까지 중재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지구대 24시’에서는 이재중 기자가 열악한 환경과 과중한 업무 가운데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일선 지구대 경찰관들을 동행 취재했다.

자세한 내용은 (22일) 목요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 20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