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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같은 편] 장윤정 눈물 참으려 머리 '꾹꾹' 이유는?
2023.03.06
장윤정 눈물 참으려 머리 '꾹꾹' 이유는?
ㄴ나한일 위한 유혜영 편지에 스튜디오 울음바다
유혜영이 나한일을 위해 남몰래 쓴 손 편지가 공개되며 스튜디오가 울음바다가 됐다.
3월 8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 6회에서는 유혜영이 나한일의 69번째 생일을 손수 챙긴다.
나한일은 “이번 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인다. 여한이 없다”고 말하면서 "날 다시 받아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누구 탓도 아니고 둘 다 똑같다”, “우리가 그때 왜 헤어졌을까, 그냥 계속 잘 살았으면 좋았겠다”고 한다.
나한일과 유혜영은 드라마 ‘무풍지대’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결혼했지만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 이후 둘은 따로 살다가 지난해 4월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두 번째 재결합에 성공했다.
유혜영은 남몰래 쓴 편지도 공개했다. 유혜영이 편지를 담담하게 읽어내려가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울음바다가 됐다. MC 장윤정은 머리를 꾹꾹 누르면서 울음을 참았지만 류이서는 코가 빨개지도록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유혜영이 나한일을 위해 작성한 편지는 8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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