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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같은 편] 컬링 암호 '영미영미영미` 이름을 부르는 게 아니었다?!

2023.02.13

컬링 암호 '영미영미영미` 이름을 부르는 게 아니었다?!

ㄴ 나한일-유혜영 부부, 장윤정을 쓰러지게 만든 컬링 콜사인 훈련
ㄴ 컬링 박사된 나한일  "'헐'은 빠르게 스위핑, '업'은 그만 닦아라"




순애보 남편 나한일과 러블리한 아내 유혜영 부부가 함께 컬링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영미!’라는 유행어의 뜻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될 TV CHOSUN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3회에서 나한일-유혜영 부부는 투구의 기술과 팀끼리 주고받는 ‘콜사인’을 배운다.

나한일-유혜영 부부의 컬링 훈련 코치는 "스위퍼들에게 하는 용어가 있는데 팀 선수 이름을 이용해 '스위핑을 하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김영미 선수를 부른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다른 뜻이었던 셈이다. 코치에게 한 수 배우고 온 나한일은 '영미영미영미'를 빠르게 여러 번 외치면 스위핑을 빨리하라는 의미고 '영미'를 짧게 외치면 스위핑을 천천히 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한다. 

나아가 나한일은 "'스윕 얍'은 스위핑해라, '헐'은 빠르게 스위핑해라, '업'은 그만 닦아라"라고 덧붙였다.

나한일-유혜영부부는 기본 콜사인을 배우는데도 스튜디오 출연자들의 눈물을 쏙 뺏다. 특히 MC 장윤정은 연신 눈물을 닦으며 자세를 고쳐 앉지도 못했다는데,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나한일-유혜영 부부의 배울수록 새로운 컬링 훈련은 15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이번생은같은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