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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비박 집단 가출] 류시원 절친, 농구계 원조 황태자 우지원 등장! 크리스마스 깻잎논쟁?! 류시원, “아내가 지원이 깻잎 떼 준다면?"

2022.12.28

‘낭만비박 집단 가출’ 류시원 절친, 농구계 원조 황태자 우지원 등장!

우지원, 첫 비박의 외침! “진짜 여기서 잔다고?”

크리스마스 깻잎논쟁! 류시원, “아내가 지원이 깻잎 떼 주면 열 받지!”


▶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에게 ‘깻잎’이란? “이게 본성이 나오는 거죠”

▶ 깊은 산속, 침낭 하나…배우 류시원이 우지원에게 전하는 비박의 매력은?

▶ 오라이프(OLIFE)와 TV CHOSUN 12월 25일(일) 밤 10시 40분 동시방송



오라이프(OLIFE)와 TV CHOSUN이 동시 방영하는 여행 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이하 집단 가출) 25일 방송에서는 세 번째 여행지, 괴산에서의 여정이 펼쳐진다.

안개가 자욱한 이른 아침, 괴산 터미널 앞에서 만난 가출단은 속을 든든하게 채우기 위해 괴산의 향토음식 올갱이 해장국(다슬기의 충청도 방언)을 먹으며 때 아닌 ‘깻잎논쟁’을 펼친다.

배우 신현준은 “깻잎을 떼주는 건 본능”이라고 말하자,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도 “이게 본성이 나오는 것”이라고 동의했다. 그러나 배우 류시원은 “남편이 옆에 있을 때 내 아내가 깻잎을 떼 주면 열 받을 듯”이라며 반대 입장을 확고히 했다.

찬성파 vs 반대파의 대립이 극으로 치닫는 상황에 가출단 대장 허영만은 “앞으로 대한민국 밥상에 깻잎 올리지 말아야 해!!”라고 말하며 논쟁을 일단락시켰다. 사이좋은 가출단에 불화의 불씨를 지핀 깻잎 논쟁의 결말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괴산 편에서는 특별 손님으로 한국 농구계의 꽃미남 슈터이자 오빠 부대의 원조,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이 출연한다. 30년 우정에 빛나는 절친 류시원의 연락으로 흔쾌히 방송에 출연한 우지원은 ‘비박’한다는 사실을 모른채 가출단에 합류했다는 후문. 과연 비박에도 이들의 우정이 이어나갈 수 있을 지 궁금해진다.
특히, 깊은 산 속 침낭 하나 덩그러니 있는 모습을 본 우지원은 “진짜 여기서 잔다고?”외치며 매우 놀란 반응을 보였고, 가출단 선배 류시원과 신현준은 능청스럽게 우지원의 자리를 손수 마련해주며 비박의 매력을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충북 괴산에서 펼쳐지는 꽃중년 아재들의 피 튀기는(?) 깻잎 논쟁과 우지원의 첫 비박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일) 밤 10시 40분 '낭만 비박 집단 가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낭만비박 집단가출’은 ‘집단가출’은 중년이 된 후 방황하는 어른이들을 위한 초자연 비박(지형지물을 이용하여 하룻밤을 지내는 일) 여행 프로그램으로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이 함께하며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오라이프(OLIFE)와 TV CHOSUN에서 동시 방송된다.

[배포일 : 202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