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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정유민-설정환, “밀애의 순간, 딱. 걸.렸.다!” ‘흥분 게이지’ 최고조! ‘분노의 한방’ 현장 포착!…‘멱살잡이’부터 ‘일격필살’까지!
“심장 쫄리는 폭풍이 몰려올 일만 남았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빨간 풍선’
정유민-설정환,
“밀애의 순간, 딱. 걸.렸.다!”
‘흥분 게이지’최고조!‘분노의 한방’현장 포착!
강력 펀치 조은산 VS 가드 올린 권태기
‘멱살잡이’부터‘일격필살’까지,‘초토화’됐다!
…‘충격 폭주’! 조은산 극노하게 한 권태기의 한마디는?
“4년 만난 여자 친구의 여동생, 이렇게 무섭습니다!”
권태기 얼굴 주먹 강타한 조은산-쓰레기더미 나뒹군 권태기
정유민-설정환, 실감나는 주먹 한방 위해 연습 거듭하며 고군분투!
…제작진“이 장면으로 인해 조은산-권태기는 물론이고
중요한 인물인 조은강에게도 일대 격변이 일어나게 될 것”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빨간 풍선’정유민-설정환,
“언니에게 팩폭만 날리던 조은산이 출동했다!”오는 24일(토) 밤 9시 10분 3회 방송!
“심장 쫄리는 폭풍이 몰려온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 정유민이 언니의 남자친구 설정환을 향해 ‘분노의 한방’을 날리며 심상치 않은 파란을 예고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담는다.
무엇보다 지난 18일(일) 방송된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5%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문영남표 가족극’의 ‘명불허전’다운 입지를 증명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조은산(정유민)이 남자친구 권태기(설정환)와 결혼하려는 언니 조은강(서지혜)에게 서늘한 일갈을 던지자, 조은강이 반박하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 앞으로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이와 관련 정유민이 언니 서지혜를 대신해 예비 형부 설정환을 향해 ‘멱살잡이’부터 ‘일격필살’까지 분노의 공격을 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조은산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다른 여자와 함께 있던 권태기를 찾아 급습하는 장면. 권태기의 멱살을 잡아 일으킨 조은산은 상대 여자를 향해서도 서슴없이 센 말을 내뱉고, 예상치 못한 봉변을 당한 권태기는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한다.
특히 권태기를 밖으로 끌고 나간 조은산은 가드를 올린 권태기가 막을 틈도 없이 얼굴 정 가운데를 주먹으로 강타한다. 하지만 휘청거리며 쓰레기더미에 나뒹굴어진 권태기가 지지 않고 한마디를 내던지면서, 조은산을 더욱 분노하게 만드는 터. 초토화된 현장이 어떻게 마무리를 맺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유민과 설정환은 ‘충격 폭주 분노의 한방’ 장면을 더욱 실감 나고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연습을 거듭하는 열정으로 현장의 귀감을 샀다. 극중 조은산과 권태기가 때리고 맞는 액션 연기합이 잘 맞아떨어져야 했던 만큼, 정유민과 설정환은 어두운 현장 한 켠에서 핸드폰 불빛에 의지한 채 계속해서 액션합을 맞춰나갔다. 이로 인해 과격한 조은산과 처참하게 맞은 권태기의 모습이 완성되면서 스태프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제작진은 “이 장면으로 인해 조은산과 권태기는 물론이고 이들과 엮인 가장 중요한 인물인 조은강에게도 일대 격변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며 “정유민과 설정환이 각별한 연기 열정으로 투혼을 발휘한 명장면을 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은 매주 토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배포일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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