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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동갑내기 찐친’ 박수홍vs최성국, ‘두 바퀴 띠동갑’ 연하 아내들로 공감대 형성...한 치의 양보없는 ‘사랑꾼’ 남편들, 애처가 대결!

2022.12.19

 ‘동갑내기 찐친’ 박수홍vs최성국, ‘두 바퀴 띠동갑’ 연하 아내들로 공감대 형성
...한 치의 양보없는 ‘사랑꾼’ 남편들, 애처가 대결!

-‘가공된 방송’ 익숙하던 박수홍, ‘조선의 사랑꾼’에 “날것의 진정성 깨달아
...꼭 나와야 할 프로그램” 초특급 자신감!
-박수홍에게 아내 김다예는? “보통 사람 같으면 벌써 도망갔을 텐데, 의리있고 고마운 사람”




결혼, 그 강렬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2대 사랑꾼’으로 출격하는 방송인 박수홍이 첫 방송 전부터 초특급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그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동갑내기이자 ‘1대 사랑꾼’ 최성국과 자신이 ‘사랑의 라이벌’이라며, “비슷한 연령대의 신부와 한 달 차 결혼식까지 올리게 됐다”고 신기해했다.

최근 박경림X최성국X오나미X임라라와 함께 MC 겸 ‘2대 사랑꾼’ 출연자로 ‘조선의 사랑꾼’ 첫 녹화를 마친 박수홍은 “살면서 제가 200개 넘는 프로그램을 했는데, 그 중 감히 제일 잘 맞는 케미스트리”라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방송 경력 32년인 제 직관이 잘되겠다고 말하고 있어요”라며 그야말로 들뜬 모습이었다. 

가정사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박수홍은 그 과정에서 ‘진흙 속 연꽃 같은 사랑’ 김다예 씨와 함께했고, 12월 2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조선의 사랑꾼’은 박수홍의 결혼식 3일 뒤인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돼, 박수홍과 함께 ‘결혼의 하이퍼리얼리즘’을 보여주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그 동안 ‘깎아내고 가공하는’ 방송에만 익숙했다는 박수홍은 “제 인간관계가 많지는 않지만, 이 프로그램에는 꼭 출연하라고 장려하고 싶다”며 “진정한 사랑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정이 중요한데, 그 과정을 최성국 씨가 앞선 파일럿에서 그대로 보여줬다”고 파일럿 방송에서부터 깊은 감명을 받았음을 밝혔다. 또 그는 “방송에서 뭔가를 안 덜어내고 날것 그대로를 보여준다는 게 이렇게 진정성 있는 거고, 뭔가를 더하고 꾸밀 필요가 없음을 깨달았다”며 “연예인이고 특히 결혼을 할 사람이라면, 꼭 여기에 나와서 결혼하는 과정을 보여주길 바란다. 정말 응원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눈물이 나더라”고 ‘조선의 사랑꾼’만의 진정성에 다른 이들도 꼭 합류하기를 희망했다.

특히 박수홍은 “최성국과는 생일까지 비슷한 동갑내기로 오랫동안 연락해 온 친구인데, 마침 연령대도 비슷한 신부와 비슷한 시기에 결혼하게 됐다”며 “같은 계통에서 열심히 사는 걸 지켜봐 온 최성국의 결혼을 많은 사람들이 축복하는 걸 지켜보는데 감정이입이 안될 수가 없었다. 저 역시 그 행복한 순간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절친 박경림을 언급하며 “박경림의 리마인드 웨딩도 꼭 행복한 모습으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하고 싶다”고 바라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수홍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첫 공개될 예정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는 아내 김다예 씨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그는 아내에 대해 “의리 있는 사람이다. 의리라는 게 사람이 지켜야 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도리 아니냐”라며 “보통 사람 같으면 벌써 도망갔을 텐데, 아픔과 어려움을 같이 겪어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했다. 

MC이자 ‘2대 사랑꾼’으로 돌아온 박수홍이 ‘강력 추천’한, 월요일 밤의 가장 뜨거운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배포일 :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