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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서지혜-홍수현-이상우-설정환 “호화로운 별장에서의 신나는 파티 TIME!” 전혀 다른 분위기 ‘극과 극 텐션’ 네 남녀 포착!

2022.12.16


첫 방송 D-1! 20년 지기 절친 커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는 17(밤 9시 10분 첫 방송!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빨간 풍선

서지혜-홍수현-이상우-설정환,

호화로운 별장에서의 신나는 파티 TIME!”

전혀 다른 분위기극과 극 텐션네 남녀 포착!

기분 좋은 조은강 흥 오른 한바다 X

다정한 고차원 떨떠름 권태기

“‘행복과 불행그 한 끝 차이의 순간!”

한낮부터 밤까지 이어진 예측 불가 파티 현장!”

즐거움과 불안감이 동시에 휘몰아치는 미묘한 분위기!

… 네 남녀혼돈의 파티그 결과는?

제작진,“서지혜-홍수현-이상우-설정환이 처음으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장면임에도 환상적인 연기합을 발휘했다


오는 17(밤 9시 10분 첫 방송!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빨간 풍선

서지혜-홍수현-이상우-설정환흙수저 커플과 금수저 커플의 색다른 파티 현장!




“첫 방송 D-1! 20년 지기 절친 커플들이 한자리에 뭉쳤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 서지혜-홍수현-이상우-설정환이 전혀 다른 ‘극과 극 텐션’을 드러낸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17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담는다. 


무엇보다 서지혜-홍수현-이상우-설정환은 ‘빨간 풍선’에서 각각 교사가 꿈이지만 매번 임용고시에 낙방해 과외 일을 다니는 조은강 역, 화려한 외모에 쾌활한 성격, 세련된 스타일까지 겸비한 보석디자이너 한바다 역, 한바다(홍수현)의 남편이자 피부과 의사인 고차원 역, 조은강(서지혜)의 네 살 연하 남자친구인 권태기 역을 맡아 얽히고설킨 관계를 그려낸다. 


이와 관련 서지혜-홍수현-이상우-설정환이 호화로운 별장에 모여 있는 색다른 ‘파티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조은강(서지혜)과 권태기(설정환)가 수영장까지 구비된 별장을 알록달록한 풍선들로 장식하고 난 후 한바다(홍수현)와 고차원(이상우)이 등장하는 장면. 고차원이 터트린 샴페인을 필두로 네 사람은 술을 나눠마시는가 하면, 바비큐를 굽고 춤을 추기도 하는 등 파티를 만끽한다. 조은강과 한바다는 기분이 좋은 듯 서로 포옹을 나누고 고차원은 연신 미소를 띠는 반면, 권태기는 연신 어색하고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 즐거움과 불안감이 동시에 휘몰아치는 네 사람의 ‘혼돈의 파티’ 결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서지혜-홍수현-이상우-설정환은 ‘극과 극 텐션 파티’ 장면에서 처음으로 네 사람이 함께 모여 연기합을 맞추는 데도 불구, 환상적인 팀워크를 발휘해 현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색적인 장소에서의 촬영에 설렘을 내비친 배우들은 실제로 풍선을 불며 촬영을 위한 소품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나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리허설을 진행하며 진형욱 감독의 설명을 듣던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신 웃음보를 터트렸고, 본 촬영에서는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에서도 척척 맞아떨어지는 ‘찰떡 케미’를 과시,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서지혜-홍수현-이상우-설정환, 흙수저 커플과 금수저 커플이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면서 남다른 흥미진진함을 유발하게 될 것”이라며 “극과 극 텐션으로 파티를 이끌어낸 네 사람이 어떤 스펙터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될 지 ‘빨간 풍선’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은 오는 17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배포일 : 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