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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 ‘화물연대 백기 투항, 그 16일간의 기록’과 ‘김정은이 딸을 공개한 이유’

2022.12.15


<탐사보도 세븐>

‘화물연대 백기 투항, 그 16일간의 기록’과 ‘김정은이 딸을 공개한 이유’


-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오늘(15일) 밤 8시 방송




 




오늘(15일) 밤 8시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화물연대 백기 투항, 그 16일간의 기록’과 ‘김정은이 딸을 공개한 이유’ 편이 방송된다.


■ 화물연대 ‘백기 투항’, 그 16일간의 기록

화물연대 파업은 16일 만에 종료됐다. 과거와 달리 민심을 얻지 못했고, 이례적인 정부의 강경 대응에 백기를 든 것이다. 지난 16일간의 파업이 어땠기에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 것일까? 취재진은 전국 파업 현장을 두 발로 뛰며 멈춰선 산업현장과 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의 실상을 취재했다. 취재진이 만난 화물차량 운전자들은 파업으로 일을 못해 생계를 걱정하고 있었고, ‘민노총도 화물연대도 싫다’며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할까 두려워하고 있었다. 실제로 비노조원에 쇠구슬 테러까지 벌인 일부 노조원들의 행태에 민주노총 내부에서조차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전 민노총 간부는 ‘민노총은 더 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라며 ‘이제는 민노총이 사회적 약자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화물연대 백기투항, 그 16일간의 기록’에서는 백연상 기자가 화물연대 16일간의 현장을 기록하고, 앞으로 우리 노동 운동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모색해본다.


■ 김정은이 딸을 공개한 이유

김정은이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딸을 공개했다. 딸을 공개한 것만으로도 이례적이었는데 발사장소가 ICBM장이라는 점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었다.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주애’는 엄마 리설주를 빼닮은 스타일로 호칭도 ‘사랑하는 자제분’에서 ‘존귀하신 자제분’으로 바뀌어 있었다. 취재진은 북한 고위층 출신 탈북자와 행동‧이미지 분석 전문가들을 통해 김주애는 어떤 사람이고, 그녀의 등장이 무얼 의미하는지 다각적으로 분석해봤다. 취재진이 만난 행동분석 전문가는 김주애의 등장이 북한의 철저한 계산 아래 이루어진 행사라고 지적하고 있고, 한편에선 4대 세습의 신호탄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 과연 김정은이 딸은 북한에서 여성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있을까?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김정은이 딸을 공개한 이유’에서 지선호 기자가 한미일 전문가들과 입체적으로 분석해 봤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15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