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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 ‘청담동 거짓말 어떻게 번졌나’와 ‘종부세의 배신’

2022.12.08


<탐사보도 세븐>

‘청담동 거짓말 어떻게 번졌나’와 ‘종부세의 배신’ 


-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오늘(8일) 밤 8시 방송

 




오늘(8일) 밤 8시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청담동 거짓말 어떻게 번졌나’와 ‘종부세의 배신’ 편이 방송된다.


■‘청담동 거짓말’ 어떻게 번졌나

지난 7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장관이 청담동에서 심야에 술판을 벌였다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다. 당시 야당 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한 여성의 녹취를 틀며 폭로한 뒤, 한 유튜브 매체와 민주당, 권익위까지 공세에 가세했다. 한 장관은 “직을 걸겠다”며 이들을 결국 고소한 상황. 취재진과 만난 술자리 의혹 관련 인물들은 통화 위치 기록까지 제출하며 “황당하다”고 토로했다. 취재진은 해당 여성이 경찰 조사 전 지인에게 자신의 거짓말에 대해 사과하는 녹취를 입수했다. 또 이 여성이 의혹 보도를 한 유튜브 매체 ‘더탐사’ 측에도 거짓을 의미하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 그럼에도 보도를 멈추지 않은 유튜브 매체, 또 이들과 “협업했다”고 말한 국회의원. 어떻게 한 여성의 거짓말이 일파만파 번지며 국정감사장까지 오를 수 있었을까? 오늘(8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청담동 거짓말 어떻게 번졌나’에서 최지원 기자가 집중 취재했다.


■ 종부세의 ‘배신’

올해 종부세 대상자가 120만 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노원, 금천, 구로 등 비강남권 지역이 대거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연소득이 최저임금 수준인 2천만 원 미만인 경우도 30%에 이른다는 것. 종부세 납부가 시작된 지난 2일, 세무서에는 납세자들의 민원이 잇따랐고, 취재진이 만난 사례자 가운데는 세금을 마련하기 위해 노년에 택배 일을 하거나 이혼을 택하는 경우까지 있었다. 한편에선 ‘1%의 부자를 위한 세금’이라던 종부세의 취지가 사라지고 ‘징벌적 과세’가 됐다며 조세저항 움직임마저 일고 있는 상황. 노무현 정부 당시 종부세 설계에 참여했던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 실장은 ‘애초에 종부세 설계에 문제가 있었다’고 증언하고 있는데... 오늘(8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종부세의 배신’ 편에서 이태형 기자가 수년째 반복돼 온 종부세를 둘러싼 논란과 해법을 집중 취재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8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