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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이보희X정보석 “집에서 본 듯한 ‘현실 엄마 아빠’ 그 자체!” 아웅다웅 실감나는 ‘앙숙 부부’ 케미 만발!
“노련한‘생활 밀착 연기’최고참들이 떴다!”
오는 12월 17일(토) 첫 방송!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빨간 풍선’
이보희X정보석,
“집에서 본 듯한‘현실 엄마 아빠’그 자체!”
아웅다웅 실감나는‘앙숙 부부’케미 만발!
“좀 태워줘”/ “안돼 안돼. 콜 받았어”
강렬 골탕 한 방‘승차 거부’현장 포착!
… 부부 사이‘희로애락’초리얼!‘공감지수’극대화!
“티격태격‘초등 동창 부부’간의‘현실 연기’호흡 최강!”
조은강(서지혜)-조은산(정유민) 엄마 양반숙 役 이보희
VS 조은강-조은산 아빠 조대봉 役 정보석,
…극에 활력과 재미 요소를 더한다!
…제작진,“이보희와 정보석이 그려낼 실재감 가득한 현실 부부 연기가
강력한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전하게 될 것”
- 12월 17일(토) 첫 방송!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빨간 풍선’이보희-정보석,
탄탄함으로 무장한 신의 경지 내공으로 생활 밀착 코믹 연기 선사한다!
“노련한 ‘생활 밀착 연기’ 최고참들이 떴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 이보희와 정보석이 아웅다웅 실감나는 ‘앙숙 부부’ 케미로 안방극장의 공감지수를 극대화시킨다.
오는 12월 17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보희는 ‘빨간 풍선’에서 조은강(서지혜)과 조은산(정유민)의 엄마인 양반숙 역으로 열연한다. 초등동창이자 인기 좋은 조대봉(정보석)을 꼬셔 결혼까지 했지만 여자들한테 인기 좋은 남편 때문에 맘고생이 심하고, 뒤쫓아 다니며 정리하느라 힘들다. 남편이고 자식이고 돈이 최고라 외치며 겉으로는 이 집안의 대장이다.
정보석은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개인택시 기사, 조은강-조은산의 아빠 조대봉 역을 맡았다. 내 집 한 칸 없이 허름한 주택에 전세 살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나만 재미나게 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인물. 마누라 눈을 피해 혼자 재밌는 짓은 다하고 다니고, 이로 인해 질투에 사로잡힌 마누라의 뒷조사를 피해 다니고 있다.
이와 관련 이보희와 정보석이 현실 중년 부부의 리얼한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골탕 승차 거부’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양반숙(이보희)이 조대봉(정보석)의 택시에 올라타려는 장면. 정성스럽게 택시를 닦으며 준비를 하고 있는 조대봉 앞으로 양반숙이 나타나 손잡이를 잡으려던 순간, 조대봉이 가로막더니 옥식각신하던 끝에 택시를 끌고 가버리는 것. 눈 깜짝할 새 순식간에 골탕을 먹은 양반숙의 모습이 담기면서, 초등동창 ‘앙숙 부부’의 살벌한 삶의 현장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보희와 정보석은 빠른 속도로 주고 받아야하는 문영남 작가 대사의 템포와 리듬을 정확하게 살리며 확실하게 밀고 당기는 말맛을 제대로 구사, 장면의 흥미진진함을 최고로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노련한 ‘생활 밀착 연기’의 고수들답게 왁자지껄한 유쾌한 케미를 화끈하게 터트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환호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이보희와 정보석이 그려낼 현실 부부 같은 리얼한 연기가 강력한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시청자들에게 안길 것”이라며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무장한 미친 존재감 배우들 이보희와 정보석이 전할 공감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은 오는 2022년 12월 17일(토)에 첫 방송된다.
[배포일 :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