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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 긴급 취재 - 2022년 11월, 한반도는 지금
<탐사보도 세븐>
긴급 취재 - 2022년 11월, 한반도는 지금
-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오늘(10일) 밤 8시 방송
오늘(10일) 밤 8시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긴급 취재 - 2022년 11월, 한반도는 지금’ 편이 방송된다.
최근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지난 9월부터 무차별적인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의 안보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달 초에는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고, 그 가운데 한발은 처음으로 NLL 이남 지역에 떨어졌다. ‘9.19 군사 합의’를 위반한 것이다.
당시 울릉도 전 지역에는 공습 경보가 발령됐고, 중장거리 미사일이 지나가는 일본에서는 일부 지역에 대피경보까지 발령됐다. 최근까지도 북한은 한미 연합공중 훈련 ‘비질러트 스톰’을 명분으로 도발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한반도는 물론 주변국에까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북한의 이런 도발을 어떻게 봐야 할까?
취재진이 찾아간 서해 5도 접경 지역 주민들은 “교전이 터지는 줄 알았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고, 처음으로 공습경보가 발령된 울릉도 주민들은 공포에 떨었다. “한번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아직까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취재진이 만난 전문가들은 북한의 최근 행태가 “국제사회에서 핵보유국 지위를 얻으려는 행동”이라며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과연 북한이 내비치는 핵 보유 자신감은 근거가 있는 것일까? <탐사보도 세븐> ‘긴급취재 – 2022년 11월, 한반도는 지금’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을 통해 북한의 노림수는 무엇인지, 또한 북한의 최근 행태에 대해 미, 일, 중, 러는 어떤 입장인지 분석해보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집중조명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10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