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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 ‘전직 대통령 조사, 성역인가’와 ‘高물가의 공포 - 서울이 왜 뉴욕보다 비쌀까’
<탐사보도 세븐>
‘전직 대통령 조사, 성역인가’와
‘高물가의 공포 - 서울이 왜 뉴욕보다 비쌀까’
-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오늘(20일) 밤 8시 방송
오늘(20일) 밤 8시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전직 대통령 조사, 성역인가’와 ‘高물가의 공포 - 서울이 왜 뉴욕보다 비쌀까’ 편이 방송된다.
■ 전직 대통령 조사, 성역인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의 서면조사 요구를 거부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은 ‘대단히 무례한 짓’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적, 정치 감사’이자 전직 대통령 ‘망신주기’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감사원은 법과 원칙에 따른 적법한 감사라고 반박했다. 문 전 대통령의 ‘무례 발언’이 알려지자 피살 공무원의 유족들은 ‘대통령이 상왕이냐’며 울분을 터뜨렸다. 감사원의 감사 요구에 대해 전직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선 것은 문 전 대통령이 처음이다. 그렇다면 전직 대통령들은 감사원의 감사 요구에 어떻게 대응했을까? 취재진은 전두환,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등 전직 대통령의 측근들과 당시 감사에 참여했던 전직 감사원 관계자들을 취재했다.
■ 高물가의 공포 - ‘서울이 왜 뉴욕보다 비쌀까'
지난 9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5.6% 올랐다. 물가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물가가 다른 나라의 대도시들보다 더 높은 것 같다는 얘기마저 나오고 있다. 정말 서울 물가가 세계의 주요 대도시들보다 비싼 것일까? 취재진은 미국 뉴욕과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현지에 있는 주부들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를 알아봤다. 그 결과 돼지고기, 쇠고기, 쌀은 서울이 제일 비싸고, 우유, 계란도 2번째로 비싼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살이 힘들다‘는 말이 단순 푸념이 아니라 실제로 장바구니 물가에서 확인된 것이다. 그렇다면 서울의 장바구니 물가가 왜 더 높은 것일까? 이태형 기자가 서울의 물가가 얼마나 왜 비싼 것인지, 정부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집중 분석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20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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