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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대한민국 체조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리스트! '도마의 신' 양학선의 이야기 大공개!
<스타다큐 마이웨이>
대한민국 체조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리스트!
'도마의 신' 양학선의 이야기 大공개!
'올림픽 영웅 → 애교쟁이'로 무장해제시킨
사랑스러운 아내 최초 공개!
'여홍철X양학선' 기계 체조 '도마 황제들'의 만남!
-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오늘(24일) 저녁 7시 50분 방송
오늘(2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대한민국 체조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가 아내를 최초 공개한다.
그런 양학선 선수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버팀목인 사랑스러운 아내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무용가인 아내는 도마 위 카리스마 넘치는 '올림픽 영웅'을 '애교쟁이'로 만드는 주인공이다. 아내는 20대 초반 연애 시절부터 순탄하지 않았던 그의 옆을 지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양학선 선수의 다리 부상에 "제 다리를 떼어주고 싶었다"며 누구보다 마음 아파했다고 말한다. 양학선 선수는 "'너무 과분한 여자가 내 옆에 있구나'"라며 힘들었던 시기를 같이 이겨낸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 체조의 레전드 '1대 도마의 신' 여홍철 경희대 교수와의 만남도 그려진다. 두 사람은 광주 체육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다. 양학선 선수는 "여 2 기술이 없었으면, 양학선 기술도 없었다"며 "금메달의 토대가 선배였다"며 존경의 마음을 비쳤다. 이어 여홍철 교수는 "양학선의 금메달 확정 순간, 기쁨에 목이 쉴 정도로 소리를 질렀다"면서 후배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은퇴 전 금메달을 따서 아내에게 꼭 걸어주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를 꿈꾸는 양학선 선수의 이야기는 오늘(24일) 저녁 7시 50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 202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