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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3] 순간 최고 2.9%! 주말 밤 느낀 골프의 참 묘미! 지진희-박건형-구본길-선민우, 퍼펙트한 플레이로 필.드.압.도!
“순간 최고 2.9%! 주말 밤 느낀 골프의 참 묘미!”
TV CHOSUN 신개념 골프 예능‘골프왕3’
지진희-박건형-구본길-선민우,
“골프왕3 VS 골신포맨, 퍼펙트한 플레이로 필.드.압.도!”
윤태영 “5시간 운전해 사전 답사”승리 향한 진심 폭발!
“대체 답사 왜 온 거야? 맨발로 골프 쳐라”
양세형, 윤태영 위한 특급 솔루션!
지진희표 골프사랑, 1번 아이언&직접 만든 헤드커버 공개!
환상의 티샷&정교한 퍼팅‘골신포맨’4대 1 압승 피날레!
지진희VS윤태영, 연예계 대표하는 골프 고수들의 맞대결 성사!
윤태영, ‘머플러 카리스마’ 지진희에 분패!
역시 엄마, 아빠! 김국진-김미현, 그림같은 파로 압도적 위용!
돈독 팀워크 다진 ‘골프왕’팀 다음 경기 승리할까?! 기대 UP!
- TV CHOSUN 신개념 골프 예능‘골프왕3’3회,
진도의 환상적 풍광과 손에 땀을 쥐는 대결까지!
“골프 레전드들, 퍼펙트한 플레이로 필드 압도했다!”
‘골프왕3’ 윤태영-김지석-장민호-양세형이 첫 4인 단체 플레이 상대로 지진희-박건형-구본길-선민우를 맞아 첫 패배의 쓰라린 아픔을 맛봤다.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신개념 골프 예능 ‘골프왕3’ 3회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2%, 분당 최고 시청률은 2.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프왕3’ 멤버 윤태영-김지석-장민호-양세형이 세 번째 경기를 위해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심박수를 치솟게 했다.
무엇보다 윤태영은 무려 5시간을 혼자 운전해 경기장을 사전 답사했음을 알려 기대감을 무한대로 끌어올렸던 상태. 그리고 네 사람은 더욱 끈끈한 팀워크 다지기를 위해 윤태영-양세형, 장민호-김지석으로 팀을 이뤄 케이블카에 탑승했고 본명부터 과거 이력, 반려묘 이름에 이르기까지 서로에 대한 문제를 맞혀가며 한 발짝 더 가까워져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네 사람은 경기장에 도착했고 상대 팀인 ‘골프 고수’ 지진희와 ‘뮤지컬계 골프 황태자’ 박건형, ‘펜싱 챔피언’ 구본길, 선동열 감독의 아들이자 ‘훈남 골퍼’ 선민우로 이뤄진 ‘골신포맨’을 맞이했다. 4대 4 단체전 대결로 이뤄진 1홀 경기에서 ‘골프왕’ 팀 에이스 양세형은 환상적인 티샷을 날렸고, 김지석 역시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환호를 쏟아지게 했다. 하지만 윤태영은 공을 엉뚱한 방향으로 날리고 말았고 양세형으로부터 “대체 답사는 왜 온거냐”는 핀잔을 들은데 이어, “저 형, 맨발로 쳐야해”라는 솔루션을 듣고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다. 결국 ‘골신포맨’ 팀은 4인의 호흡이 돋보인 보기로 첫 홀 승리를 따내고 환히 웃었다.
2홀은 1대 1에이스 대결로, 양 팀의 골프 고수 윤태영과 지진희가 나서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진희는 프로들도 잘 쓰지 않는다는 전설의 ‘1번 아이언’을 갖고 나와 감탄을 터지게 했지만 양세형은 “자랑하려고 들고 다니는 것 같다. 친 자국이 없다”고 트집을 잡았고 지진희는 “정확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지진희와 윤태영은 환상적인 티샷을 시작으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레전드다운 골프 실력을 뽐냈고, 결국 지진희가 파에 성공하며 윤태영을 꺾고 한 점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3홀은 2대2 듀엣전으로 ‘골프왕’ 팀 김지석과 양세형, ‘골신포맨’ 박건형과 구본길이 나섰다. 양세형은 박건형의 쭉 뻗은 티샷을 바짝 따라붙은데 이어, 섬세한 측량으로 퍼팅에 성공, 보기를 기록해 팀에 소중한 1점을 안겼다. 그리고 승리 팀에게 멀리건 베네핏을 주는 롱기스트 비거리 합산 대결 이벤트홀이 열리며 모두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하지만 ‘골신포맨’ 지진희는 극도의 긴장감에 공을 벙커에 빠트리는 초유의 실수로 0M를 기록했고, 결국 ‘골프왕’ 팀이 멀리건 1회를 획득해 서로를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다.
4홀은 4대 4 단체전으로, 장민호는 “멀리건을 안 쓰겠다”는 호언장담과 달리, 공을 겨우 3미터 날리는 실수로 재빨리 멀리건 찬스를 써서 멤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어 양세형마저 뒤땅을 쳐 공을 모래 벙커에 빠트렸고, 멋지게 공을 빼낸 윤태영의 활약에도 ‘골신포맨’이 보기를 기록해 점수 차는 3대 1로 훌쩍 벌어졌다. 그리고 ‘레전드’ 김국진-김미현과 ‘에이스’ 지진희-윤태영이 한 팀으로 경기를 펼치는 스페셜 매치가 계속됐다. 첫 타자 지진희가 무려 비거리 255M를 날린 가운데 김미현 역시 250M를 날리며 월드클래스를 입증했던 터. 윤태영의 완벽한 퍼터에도 ‘에이스’ 팀의 공은 홀컵을 살짝 빗겼고, 결국 김국진이 파를 기록하며 명불허전 실력을 입증했다.
마지막 5홀은 2대 2 대결로, 지진희- 선민우와 윤태영-장민호가 짝을 이뤘다. 윤태영은 드디어 몸이 풀린 듯 역대급 비거리를 선보이며 양 팀의 큰 박수를 받았지만 장민호는 지난 홀에 이어 또 다시 공을 고작 10M 날리는 실수를 벌여 필드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지진희와 윤태영 모두 정교한 퍼팅을 날렸음에도 아깝게 홀컵을 빗겨간 가운데 선민우가 보기를 기록, ‘골신포맨’이 무려 4대 1 압승을 거두며 “역시”라는 탄성을 쏟게 했다.
시청자들은 “고수들끼리의 대결이라서 그런지 이전 시즌보다 훨씬 긴장된다!” “나도 필드 위 갤러리가 된 듯, 경기가 너무 실감난다!” “골프왕 멤버들 합이 점점 착착 들어맞는 듯” “저런 초고수들을 섭외하다니 역시 골프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 CHOSUN 신개념 골프 예능 ‘골프왕3’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배포일 : 202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