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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3] 박주미-지영산 “지금 똔똔 만드는 거야?” ‘엄근진’ 단호한 박주미 vs ‘눈물 그렁’ 눈시울 붉어진 지영산!
“부부의 연은 끝났지만, 부모의 연은 계속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결혼작사 이혼작곡3’
박주미-지영산,
“지금 똔똔 만드는 거야?”
‘엄근진’단호한 박주미 vs‘눈물 그렁’눈시울 붉어진 지영산,
딸 박서경 앞 ‘극과 극 투샷’!
“박서경, 눈물 왈칵 쏟았다!”
… 딸 눈물에 혹시 마음 흔들리나? 조마조마한 분위기!
“박주미-지영산-박서경, 양육권 두고 삼자대면 발발!”
“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박서경이 눈물 흘린 이유는?
박주미, 지영산의 은근한 합리화에 욱! 공분 열차 오른다!
지영산, 절절한 부정 어필! 과연 통할까? … 궁금증 고조!
제작진,“양육권 패를 쥐고 있는 지아의 반응에 집중해 주시길!”
-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결혼작사 이혼작곡3’매주 토일 밤 9시 10분!
박주미-지영산, “재혼의 마지막 문턱, 양육권 전쟁 남았다!” 4월 23일(오늘) 13회!
“재혼의 마지막 문턱, 양육권 전쟁 남았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 박주미와 지영산이 딸 박서경 앞에서 ‘극과 극’ 표정 대비를 선보여 조마조마함을 일으킨다.
지난 2월 26일(토) 첫 방송을 시작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오상원, 최영수/제작 하이그라운드, ㈜지담 미디어,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3’)는 극강의 드라마틱한 사건들 사이, 현실적인 대사와 표현들이 더해져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하며 12회 동안 단 한 번도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는 위력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지난 12회에서는 신유신(지영산)이 전부인 사피영(박주미)의 재혼 소식에 딸 지아(박서경)의 양육권을 되찾겠다고 밝힌 가운데, 사피영의 재혼 상대가 SF전자 차남 서동마(부배) 임을 알고 더욱 질투심에 휩싸이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23일(오늘) 방송될 13회에서는 박주미와 지영산이 딸 박서경의 양육권을 두고 ‘팽팽한 맞대면’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사피영과 신유신이 지아 앞에서 양육권에 대한 입씨름을 벌이는 상황. 신유신은 붉어진 눈시울로 자신 입장을 합리화하며 절절한 부정을 어필하는 반면, 사피영은 감정이 욱해 “지금 똔똔 만드는 거야?”라는 단호한 한마디와 함께 날카로운 시선을 날린다. 이에 항상 어른스럽던 지아가 갑자기 눈물을 왈칵 쏟으면서 이목이 쏠리는 터. 과연 지아가 운 이유는 무엇인지, 사피영이 지아의 눈물에 혹시 마음이 흔들리게 될지 앞으로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박주미와 지영산의 ‘의미심장 삼자 토론 발발’은 지난 3월에 진행됐다. 극 중에서는 살벌한 긴장감이 맴도는 두 사람이지만 박서경과 함께하는 촬영에서 박주미와 지영산은 자동으로 엄마 미소와 아빠 미소를 지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이런 가운데 일사천리로 리허설을 마친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자 기막힘과 불안함을 동시에 느끼는 사피영과 간절함과 회한이 뒤섞인 신유신으로 완벽 변신해 몰입도 높은 장면을 완성해냈다.
제작진 측은 “23일(오늘) 방송될 13회에서는 사피영과 서동마 결혼의 마지막 문턱, 양육권 전쟁 이야기가 심도 있게 담긴다”라며 “시청자들을 공분 열차에 오르게 만들 신유신의 멘트는 무엇인지, 양육권의 패를 쥐고 있는 지아는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지 본 방송을 통해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사곡3’ 13회는 4월 23일(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배포일 : 202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