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골프왕3] 종편&케이블 동시간 시청률 1위! 신현준-윤태영-양세형 VS 정준호-김지석-장민호, 명품 배우 군단 골프 실력에 찰진 입담까지!

2022.04.18


순간 최고 3.4% 종편&케이블 동시간 시청률 1!”

TV CHOSUN 신개념 골프 예능골프왕3’

신현준-윤태영-양세형 VS 정준호-김지석-장민호,

명품 배우 군단 골프 실력에 찰진 입담까지...!”

토요일 저녁 제대로웃음 폭탄터졌다!

앙숙신현준VS정준호만나자마자 멱살잡이 대폭소!

김미현을 잡아라!’윤태영, 20년 만에 맨발 연기 도전!

여전한 코믹 연기 내공레전드 열연에 기립박수!

구력만 55신현준-정준호 최강 관록팀 위풍당당 등판!

양세형윤태영맨발가자!”김지석신현준현준아 몇 쳐?”

반말과 깐족 공격 난무한필드 전쟁포복절도!

신현준-윤태영-양세형환상의 팀워크로 역전승 거뒀다!

닭갈비 쏜 정준호신현준과사돈 예약훈훈 마무리!

- TV CHOSUN 신개념 골프 예능골프왕3’2,

초단위 폭소 터진 역대급 명승부 선사!




구력만 65최강 관록 팀토요일 저녁 제대로 뒤흔들었다!”

 

골프왕3’ 윤태영-김지석-장민호-양세형이 첫 상대인 신현준-정준호를 맞이해 흥미진진한 골프 대결과 초단위 폭소가 터진 역대급 명승부를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신개념 골프 예능 골프왕3’ 2회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6%,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를 기록또 다시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및 케이블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신현준-정준호-윤태영-김지석-장민호-양세형이 관록의 골프 실력과 찰진 입담을 구사한 필드 전쟁으로 쉴 틈 없는 포복절도를 선사했다


지난 방송 골프 대결을 함께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다졌던 골프왕3’ 윤태영-김지석-장민호-양세형은 대망의 첫 대결 상대로 신현준과 정준호를 맞이했다신현준의 차에 윤태영과 양세형이정준호의 차에 김지석과 장민호가 탑승해 한 팀을 이룬 가운데 정준호는 깐족 복병인 신현준과 양세형의 멘탈 공격을 방어해야 한다며 신현준은 어린애 다루듯양세형은 부담스러운 칭찬을 해주자는 맞춤 솔루션을 내놨다양 팀은 필드에 도착해 인사를 나눴고김지석은 정준호의 코칭대로 신현준을 향해 롤모델이었다며 신현준이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맡은 역할인 하야시의 목소리가 멋있다고 언급했다하지만 신현준은 정준호가 이미 멤버들에게 하야시 목소리가 더빙이었다는 사실을 폭로했음을 간파했고, “그걸 왜 애들한테 얘기했냐며 분노의 멱살잡이를 펼쳐 한바탕 웃음을 안겼다


3대 단체전으로 펼쳐진 1홀에서 김미현은 저녁내기를 제안멤버들의 열의를 불 지폈다첫 티샷을 올린 신현준 팀 윤태영은 엉뚱한 곳으로 공을 날리자, “한 번만 다시 칠게라고 떼를 써 웃음을 터지게 했고신현준은 연습 스윙 도중 땅에 구덩이를 움푹 패게 해 포복절도케 했다이어 신현준이 정타를 날리자 정준호는 연습 스윙이 아닌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주장했고발뺌하던 신현준은 뒤늦게 같은 팀 양세형에게 치려는 의도가 있었다며 망신 당할 뻔 했다고 양심 고백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결국 두 팀은 트리플 보기로 동점을 이뤘다


2홀은 2대 듀엣전으로신현준 팀 윤태영-신현준정준호 팀 장민호-김지석이 선수로 나섰다하지만 윤태영은 또다시 오른쪽으로 공을 치우쳐 날렸고장민호 역시 사상 초유의 최단 거리 티샷이란 실수를 범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이후 신현준은 세컨샷에서 또다시 구덩이를 파 웃음을 샀지만실수를 만회하는 신개념 기술로 공을 홀컵에 착붙시켰고정준호 팀을 따돌리며 1점을 따냈다. 3홀은 1개인전으로 신현준 팀 양세형과 정준호 팀 정준호가 맞붙었다양세형은 연못 해저드를 가뿐하게 넘기며 공을 날렸지만정준호는 힘 조절에 실패해 공을 진흙탕에 빠트렸고, “물이 얼굴에 튈 수 있다는 말에 급히 공을 봐 달라며 신현준을 호출해 폭소를 안겼다그렇게 양세형이 또다시 1점을 따내며 골프왕3’ 서열 1위다운 실력을 뽐냈다


4홀은 3대 단체전으로서로에게 존칭을 쓰면 벌점을 맞는 야자 골프로 진행됐다김지석은 신현준에게 현준이 몇 쳐?”라고 묻는 가하면신현준과 각각 티샷을 친 후 너보단 잘 쳤어라는 돌직구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양세형은 윤태영에게 맨발가자라고 외치는가하면윤태영이 두 번째 샷에서 공을 힘없이 굴리자 너 진짜 정체가 뭐냐?”고 따져 물어 윤태영의 고개를 숙이게 했다하지만 윤태영 역시 신현준이 고전하자 너 이딴 식으로 할거야?”라고 따져 물었던 것서로를 향한 반말과 폭로깐족 공격이 난무한 상황에서 김지석이 그림 같은 퍼팅을 날려 팀에 소중한 1점을 안겼다


5홀은 사령탑 김국진김미현이 합류하는 4대 스페셜 매치로양 팀은 김미현 영입을 위한 매력 어필에 나섰다정준호는 한 팔로 푸시업을 20개 하겠다고 자신 있게 나섰지만 단 한 개도 성공하지 못하고 쓰러져 배꼽을 잡게 했다윤태영은 무려 20년 만에 왕초’ 속 맨발 연기를 하겠다고 나섰고녹슬지 않은 코믹 연기로 알몸을 보여준거나 마찬가지다는 극찬을 들었다장민호와 양세형이 현란한 복고 댄스로 흥을 절정으로 끌어올린 가운데 김미현은 정준호 팀을 택했고윤태영은 나 왜 한거야라고 억울해했던 터그러나 윤태영과 김국진이 정교한 샷으로 김미현을 누르고 한 점을 따내며 팀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3대 대결인 6홀에서 장민호는 환상의 스윙샷으로 거대한 해저드를 피해 공을 올려 박수를 받았다김지석은 김미현의 조언에 따라 윤태영의 공보다 홀에 한 뼘 더 가까이 다가갔고이어 장민호가 멋진 퍼터샷으로 1점을 거뒀지만 신현준 팀이 최종 스코어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다경기 후 정준호는 저녁 식사로 닭갈비를 쏘며 신현준에게 지다니 가문의 망신이다고 볼멘소리를 터트려 한바탕 폭소를 일으켰다식사 도중 양세형은 딸 바보로 유명한 정준호와 신현준에게 둘이 사돈 맺자는 얘기한 적 없냐고 물었고신현준은 단번에 재수 없는 소리 하지마라고 거절해 멤버들을 빵 터지게 했다하지만 정준호는 나는 맺고 싶다서로 오랫동안 아는 사람이면 편할 것 같다고 답했고신현준 역시 사실 너무 좋지라고 화답절친들의 골프왕’ 도전기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시청자들은 골프왕 볼 때마다 뛰어나가서 골프치고 싶어진다!” “신현준 정준호 깐족 스킬과 애드립에 쉴 새 없이 웃었다” “신현준 정준호랑 멤버들 케미 너무 좋다또 출연해주세요!” “건강한 재미와 웃음 주는 골프왕감사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TV CHOSUN 신개념 골프 예능 골프왕3’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배포일 : 202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