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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2] 최고 시청률 8.3%! 동시간대 종편&케이블 시청률 1위! 나한일-유혜영 & 일라이-지연수 “비로소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됐다!”

2022.04.18


최고 시청률 8.3%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우리 이혼했어요2’

나한일-유혜영 일라이-지연수,

비로소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됐다!”

분노와 화해언쟁과 눈물 오가는 이혼 부부의 리얼 스토리!

내가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 일라이-지연수격한 언쟁 끝에 서로에게 건네는 사과!

원인이 나였네 결국은과거 회상하던 나한일의 자책!

두 부부의 롤러코스터 분위기 웃음X눈물 동시 선사!

내가 3월에 미국 갔을 때 너희 부모님은 다 계획을 하고 계셨어

지연수뜻밖의 이야기로 스튜디오 충격 유발!

법원에서 죄수복을 입고 판사 앞에 같이 앉았잖아

나한일-유혜영옥중 이혼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시청자“2시간이 2분 같이 느껴졌어반응 폭발!

-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나한일-유혜영 일라이-지연수,

더욱 편해진 분위기 속이제야 털어놓는 서로에 대한 속마음!




웃음-눈물-충격이 뒤엉킨이혼 부부들의 리얼 스토리!”

 

우리 이혼했어요2’가 한층 더 편해진 분위기로 서로에 대해 진심을 털어놓은 나한일-유혜영일라이-지연수의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7%,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를 기록, 2주 연속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및 케이블 채널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이날 방송에서는 나한일-유혜영일라이-지연수가 첫날에 비해 더욱 가벼워진 모습으로 속마음을 꺼내 놓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나한일은 잠든 유혜영이 깰 때까지 지켜보며 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유혜영이 잠에서 깨자 두 사람은 늦은 저녁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갔고나한일은 한참 (자는 모습보면서 무슨 생각했게내가 속만 안 썩였으면 더 곱게 늙을 뻔했구나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러자 유혜영은 결국 늙었단 이야기네라는 말로 나한일의 동공지진을 유발해 웃음을 안겼다다음날 아침에는 샌드위치를 먹고 싶다는 유혜영의 말을 기억하고 있던 나한일이 빵집으로 향했고이후 양손 한가득 음식을 사서 숙소로 돌아온 나한일을 향해 유혜영은 뭐든지 많이 사지 말라 그랬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두 사람이 아침밥을 먹으며 결혼식 이야기를 하던 가운데유혜영은 다시 잘 해보자고 재결합했는데 자기는 똑같았어변함이 없었어라고 말했다이어 나한일의 사업 실패 이야기까지 번졌고유혜영은 가족들을 힘들게 했잖아라며 그때 정신적으로도 내가 우울증 약 먹고 있는 거 알았어우울증도 생기고 정신적이나 경제적이나 주변 상황 모든 것을 통틀어서 어려움이 오더라고 말한 뒤 슬픔에 잠겼다나한일은 이혼하는 법원에서 죄수복을 입고 판사 앞에 같이 앉았잖아마지막까지 나는 설마 했거든근데 싸인 바로 하더라고그때 당신이 어떤 독한 마음을 먹었길래 그렇게까지 해야 했나 그게 궁금했어라고 물었다그러자 유혜영은 회사가 망하기 전에 투자를 받았어자기는 그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고 있었어라고 설명하며 같이 의논을 한다든지싸인할 때 나한테 말 한마디 없이 한 거잖아그걸 못 갚으니까 (감옥들어간 거잖아라고 진심을 꺼냈다.

 

이에 손으로 이마를 탁 친 나한일은 첫 번째로 원인 제공을 내가 다 했고두 번째로 원인 제공을 하면서도 대화가 없었다는 것이 문제라며 자책했다유혜영은 이런 상황에서 너는 무슨 마음이고 나는 무슨 생각이다 이런 식으로 하나씩 풀어나갔으면그렇게 기본적인 것만 지켰으면 헤어질 일 없었을 거 같아라고 맞받아쳤다이런 가운데 나한일의 의자 등받이가 갑자기 뒤로 젖혀지면서 나한일 넘어져 깨알 웃음을 터트렸다이후 밖에서 식사와 ATV 체험을 마치고 온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와인 파티를 준비했고유혜영은 술 못 마시는 사람이랑 술 마시니까 재밌다면서 웃음을 지어 보였다나한일은 오늘은 어떻게 되든 간에 이 잔은 비워볼 생각이야술친구 해주려고 처음으로라고 마음을 전했다서로의 진심을 이어 가던 끝에 나한일은 유혜영과 마지막 잔을 건배하며 같이 살면서 못 했던 거 조금이나마 해줄 수 있는 거에 대해서 내가 기쁘게 생각해라고 털어놨고이에 유혜영은 고마워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그런가 하면 일라이-지연수 커플은 탁자에 마주 앉아 이혼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이어갔다지연수는 일라이가 이혼 당시 재판장에 나타나지 않았던 일을 언급하며 네가 거기에 안 나타난 것만으로도 너는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시간을 다 무시한 거야라고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이어 난 진심으로 네가 내 전부였어네가 내 우주였고 온 세상이었어라고 속마음을 쏟아냈다그러자 일라이는 재판장 안 나가서 미안해내가 우리 부모님 대신 사과할게예전에 당했던 거 그냥 경험으로 두고 앞으로 당하지 말고 살아라고 사과했다.

 

다음 날 아침두 사람은 재회 후 처음으로 일상적인 이야기 나누면서 한층 가벼워진 분위기를 드리웠다그러나 편한 시간도 잠시, “너무 분해서 밤을 새웠다고 이야기를 꺼낸 지연수가 이미 내가 3월에 미국 갔을 때 너희 부모님은 다 계획을 하고 계셨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일라이도 나는 중간에서 샌드백 된 느낌?”이라며 당시를 떠올렸고두 사람은 서로 다른 기억을 안고 힘겨운 소통을 이어갔다더욱이 일라이는 아이돌 시절 불안정했던 수입을 꺼낸 후 미국 가면 힘들 거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더 이상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어라고 털어놨다.

 

감정이 격해지자 두 사람은 잠시 시간을 갖기로 했고이후 일라이가 마당에 있는 돌을 주워 감사의 돌이라며 지연수에게 선물로 건네 분위기를 전환시켰다지연수가 일라이와의 행복했던 기억을 회상하자일라이는 미안해 그동안 힘들었던 거 고생했던 거라고 다시 한 번 사과를 전했던 터그러자 지연수는 나도 미안해내가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라며 다시 10년 전으로 돌아가도 나는 너를 똑같이 선택하고 사랑하고 그 시간 보냈을 거야라고 오열했고일라이는 지연수를 안고 다독여주며 위로했다이후 두 사람은 소파에 머리를 맞대고 누워첫 만남 당시와는 사뭇 다른 편안해진 분위기로 처음으로 휴식을 보냈다.

 

이혼 후 처음으로 옆자리에 앉아 드라이브를 떠난 두 사람은 고깃집에 도착해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했다카페로 이동한 후에는 일라이가 아들과 함께 춘천 여행을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꺼냈던 상황숙소로 돌아간 일라이는 다음날 아들을 하원 시키러 간다는 지연수에게 같이 데리러 가줄까?”라고 물으며 아들을 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고고민을 거듭하던 지연수는 민수한테도 힌트를 준 적이 없어서어떻게 해야 민수가 받아들일 수 있을지 고민이야너무 서프라이즈면 다음에 또 기대할까 봐 걱정되고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진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야기... 오늘도 울다가 웃다가 너무 빠져서 봤네요!” “일라이 과연 아들 만날 수 있을까두 사람 다음 이야기도 너무 궁금하다!” “나한일-유혜영 커플 진짜 귀여우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2시간이 2분 같이 느껴졌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는 매주 금요일 밤 10 방송된다.


[배포일 : 202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