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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분당 최고 9.1%! 양지은-양정훈 남매 & 전유진-전용근 부녀, 환상 호흡X유쾌 웃음으로 ‘패밀리 듀엣 가요제’ 공동 우승!

2022.04.06


분당 최고 9.1%!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전체 1위 수성!

TV CHOSUN‘화요일은 밤이 좋아

양지은-양정훈 남매 & 전유진-전용근 부녀,

환상 호흡X유쾌 웃음으로패밀리 듀엣 가요제공동 우승!

양지은 동생 양정훈이상형은 강혜연!”핑크빛 기류 포착!

김태연  김애란팬클럽 생길까 걱정의외의 예능감 대방출!

김국환-강진-진성-간미연-노지훈-윤태화,

“‘화밤고정 자리 뺏으러 왔다!”‘내 자리 내놔특집!

역대 신스틸러 총출동 포복절도 웃음 선사!

X정동원X장민호,‘화밤 보이즈전격 결성스페셜 무대 공개!

미스트롯2’멤버들, 새신랑 붐 위해하니하니무대 선물!

비밀 병기윤태화,‘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존재감 각인!

시청자들역시 흥하면화밤’! 오늘도 눈, 귀 호강하고 갑니다~!”

- TV CHOSUN‘화요일은 밤이 좋아’18,

패밀리 듀엣 가요제’&‘내 자리 내놔 특집’, 2배 강력 웃음 터졌다!



역시 흥하면 화밤’! 오늘도 눈, 귀 호강!”

 

화요일은 밤이 좋아 미스트롯2’ 멤버들의 가족이 출격한 패밀리 듀엣 가요제와 역대 신스틸러 게스트가 총출동한 내 자리 내놔 특집으로 두 배 강력한 볼거리와 웃음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1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4%, 분당 최고 시청률은 9.1%를 달성하며 지상파 채널과 종편, 케이블을 포함해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지은-양정훈 남매, 홍지윤-홍주현 자매, 김다현-김도현 자매, 김태연-김애란 모녀, 강혜연-강동훈 남매, 전유진-전용근 부녀가 출연하는 패밀리 듀엣 가요제 김국환, 강진, 진성, 간미연, 노지훈, 윤태화가 등장한 내 자리 내놔 특집이 담기면서 안방극장에 역대급 흥을 불러일으켰다.


먼저 앵커로 변신한 정동원이 패밀리 듀엣 가요제 개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스튜디오에 6 6색 참가자가 총출동하면서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특히 양지은의 동생 양정훈은 강혜연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드리웠고, 김태연의 엄마 김애란은 너무 잘하면 팬클럽이 생길 것 같다고 뜻밖의 예능감을 터트리면서 웃음을 유발했다.

 

가장 먼저 무대에 나선 김태연-김애란 모녀는 가시나무새를 선택했고, 김애란은 국악 전공자답게 딸 김태연 못지않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이끌었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으로 무대를 완성했지만 95점을 받으면서 아쉬움을 내비쳤다. 두 번째 패밀리로 나선 강혜연-강동훈 남매는 김밥을 선곡해 김밥 모양의 인형과 귀여운 율동을 곁들인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기뻐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김다현-김도현 자매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화려한 듀엣 댄스와 함께 사랑아 무대를 선사, 스튜디오를 흥으로 가득 채웠다. 전유진-전용근 부녀는 돌아가신 친할아버지의 애창곡이었던 가슴 아프게를 선곡해 구슬픈 음색으로 완벽한 화음을 쌓았고, 이에 더해 전용근은 특유의 어깨춤을 선보이면서 웃음을 이끌었다. 그 결과 100점을 받으면서 단번에 1등 유력 후보로 올라섰다. 이런 가운데 붐, 정동원, 장민호가 화밤 보이즈로 전격 변신, ‘사랑의 트위스트 스페셜 무대로 가요제의 흥을 절정으로 끌어 올렸다.

 

다섯 번째 팀 양지은-양정훈 남매는 동반자 무대로 깊은 남매 우애를 자랑했고, 양정훈은 긴장한 나머지 박자를 놓치는 실수로 웃음을 안겼지만, 100점을 획득하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홍지윤-홍주현 자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아름다운 강산 무대를 완성, ‘홍자매 클라쓰를 완벽하게 뽐냈다. 앞서 공개가 되지 않았던 김다현-김도현 자매는 98점을 받았고,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97점을 획득하면서, 최종적으로 전유진-전용근 부녀와 양지은-양정훈 남매가 패밀리 듀엣 가요제의 공동 1등을 차지했다.

 

패밀리 듀엣 가요제에 이어, 역대 신스틸러 김국환, 강진, 진성, 간미연, 노지훈이 총출동한 내 자리 내놔 특집이 펼쳐졌다. 강진의 막걸리 한잔’, 진성의 용산역 광장’, 간미연의 동백 아가씨’, 노지훈의 손가락 하트’, 전국환의 배 들어온다까지, 특급 게스트들은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화밤 멤버들의 자리를 위협했던 터. 더욱이 마지막으로 미스트롯2’ 윤태화가 비밀 병기로 깜짝 등장,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무대를 선보이면서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1  1 데스매치에서는 양지은이 간미연을 지목하면서 리벤지 매치가 가동됐다. 양지은은 믿고 듣는 감성 보이스로 사모, 이에 맞선 간미연 은 현역 트롯 가수 못지않은 감성으로 갈무리를 선보여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양지은이 99, 간미연이 97점을 얻으면서 양지은이 복수전에 성공했다. 다음으로 출격한 김다현은 노지훈을 상대로 지목했고,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꿈에 본 내 고향을 완성하면서 최고점 100점을 획득, 강력한 선전포고를 날렸다. 걱정을 드러내며 무대에 오른 노지훈은 부드러운 음색으로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무대를 꾸몄지만, 98점을 받으면서 김다현이 승리를 챙겼다. 다음으로 등장한 윤태화는 홍지윤을 지목한 후 내 이름 아시죠를 깊은 감성을 담아 불러 모두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다음 주 홍지윤과 명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내 자리 내놔 특집의 승리는 어느 팀이 차지할 것인지, 더불어 예고된 1회 윤시내 가요제는 어떤 명불허전 무대들이 탄생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미스트롯2’ 멤버들 가족이랑 있으니까 찐텐션 케미 제대로다!” “역시 DNA는 못 속여! 어쩜 다들 노래도 잘하지 대단하다” “강진, 진성 대장님 토크본능 여전하네요ㅎㅎ” “역시 흥하면 화밤! 오늘도 눈, 귀 호강하고 갑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았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포일 :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