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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오정세, “오늘도 꿈을 안고 바다로 나간다~!” 해맑은 미소X요리 솜씨 돋보이는 ‘청년 어부 변신’ 포착!
“첫 방송 D-1! 뮤지션부터 어부까지, 오정세의 변신은 무죄!”
2021년 12월 11일(토) 밤 9시 첫 방송!
TV CHOSUN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오정세,
“오늘도 꿈을 안고 바다로 나간다~!”
해맑은 미소X요리 솜씨 돋보이는 ‘청년 어부 변신’ 포착!
전도유망 뮤지션 왕준혁의 새로운 직업?!
…오디션 우승자가 난데없이 어선에 탑승한 이유는?!
“매서운 바람과 장시간 촬영도 뚫지 못하는 오정세의 연기 열정!”
오정세, 현장 감탄케 한 흔들림 없는 몰입력!
제작진 “디테일이 살아있는 열연으로 장면 더욱 유쾌하게 이끌었다.
멸치잡이 배에 올라타게 된 이유, 첫 방송 통해 확인해 달라”
- TV CHOSUN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12월 11일(토) 첫 방송!
오정세, ‘청년 어부’로 완벽 변신! 뮤지션 왕준혁이 어선에 탑승한 이유는?!
“뮤지션부터 어부까지, 오정세의 변신은 무죄!”
‘엉클’ 오정세가 멸치잡이 배에 올라 해맑은 미소를 드러내고 있는 ‘청년 어부 변신’ 자태가 포착됐다.
오는 12월 11일(토) 밤 9시 첫 방송 되는 TV CHOSUN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연출 지영수/극본 박지숙/제작 하이그라운드, 몬스터유니온)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방영돼 두터운 마니아층을 이끌었던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이야기, 오정세-전혜진-이경훈-박선영-이상우-이시원-황우슬혜 등 색다른 변신을 감행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 세대의 마음을 울릴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엉클’에서 오정세는 멸치잡이 배를 타면서도 뮤지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왕준혁 역으로 나선다. 극중 왕준혁은 과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던 전도유망한 뮤지션 ‘제이킹’이었으나 친구와 가족의 배신으로 꿈도, 돈도 빼앗긴 인물. 이혼 후 난데없이 나타난 누나 왕준희(전혜진)로 인해 조카 민지후(이경훈)의 육아엉클로 거듭나면서, 집단 차별주의의 퇴출 위기 속 처절하고 엉뚱한 생존기를 펼친다.
이와 관련 오정세가 청명한 파란 바다 위를 달리는 고깃배 안에서 어선의 선원들과 함께 어울리고 있는 ‘청년 어부 자태’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돈을 벌기 위해 멸치잡이 배에 오른 왕준혁이 선원들에게 식사를 차려주는 장면. 조리대 앞에 선 왕준혁은 능숙한 솜씨로 채소를 손질하고, 노란 양은 주전자를 들고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내며 예사롭지 않은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더욱이 왕준혁은 요리를 하는 중에도 선원들을 향해 따뜻하고 밝은 미소를 드러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터. 오디션 최종 우승까지 차지했던 뮤지션이 멸치잡이 배에 올라 요리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왕준혁의 사연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청년 어부 변신’ 촬영은 지난 11월 서해안 바다에서 진행됐다. 작은 어선에서 촬영되는 만큼 배우들과 최소 인원의 스태프가 배에 올라 안전은 물론, 어선 안에서의 동선을 면밀하게 살피며 만반의 준비를 해나갔던 상황. 특히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와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오정세는 흔들림 없는 몰입력으로 열연을 펼쳐내 지켜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제작진은 “오정세가 디테일이 살아있는 열연으로 장면을 더욱 유쾌하게 이끌었다”며 “전도유망한 뮤지션이었던 왕준혁이 멸치잡이 배에 올라타게 된 이유를 11일(토)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은 오는 12월 11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되며, VOD는 웨이브(wavve)에서 독점 공개된다.
[배포일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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