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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 민노총, ‘을(乙)’인가 ‘갑(甲)’인가
2021.11.04
<탐사보도 세븐>
민노총, ‘을(乙)’인가 ‘갑(甲)’인가
-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오늘(4일) 밤 8시 방송
![](http://img.tvchosun.com/nEditor_upload/2021110410173074623938816655720.png)
지난 8월 말, 한 택배 대리점주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그의 유서에는 민노총 산하 택배노조원들의 집단 괴롭힘을 견디기 힘들었다고 쓰여 있었다. 그러나 택배노조원들은 법을 위반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종합혁신안을 발표하며 상황이 일단락된 것처럼 보였다. 과연 그럴까.
오늘(4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 민노총, ‘을(乙)’인가 ‘갑(甲)’인가>에서는 현재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택배 대리점주와 민노총 산하 택배노조의 갈등 현장과, 택배노조의 상급기관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의 실태를 취재했다.
오늘(4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 민노총, ‘을(乙)’인가 ‘갑(甲)’인가>에서는 현재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택배 대리점주와 민노총 산하 택배노조의 갈등 현장과, 택배노조의 상급기관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의 실태를 취재했다.
■ 고통받는 대리점주들, “우리는 ‘을(乙)’ 중의 ‘을(乙 )’”
<탐사보도 세븐> 취재진은 택배노조와 갈등 중인 대리점주들을 만날 수 있었다. 노조와의 갈등으로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대리점주부터 대리점 입찰 포기 종용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대리점주까지, 그들의 사연은 다양했다. 노조와의 갈등 끝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는 한 대리점주는 “내가 죽었다면 김포 대리점주는 살았을 거예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탐사보도 세븐> 취재진은 택배노조와 갈등 중인 대리점주들을 만날 수 있었다. 노조와의 갈등으로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대리점주부터 대리점 입찰 포기 종용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대리점주까지, 그들의 사연은 다양했다. 노조와의 갈등 끝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는 한 대리점주는 “내가 죽었다면 김포 대리점주는 살았을 거예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 CCTV 속 택배물 ‘훼손’ 의혹, 그 진실은?
취재진은 취재 도중, 민노총 산하 일부 택배노조원들의 충격적인 행태가 담긴 영상을 입수했다. 고객 물품을 뜯어 내용물을 나눠 가져가는 현장인데... 보면서도 쉽게 믿기 힘든 이 영상의 진실은 무엇일까. <세븐> 취재진은 영상 속에 등장하는 이들을 어렵게 만날 수 있었다.
취재진은 취재 도중, 민노총 산하 일부 택배노조원들의 충격적인 행태가 담긴 영상을 입수했다. 고객 물품을 뜯어 내용물을 나눠 가져가는 현장인데... 보면서도 쉽게 믿기 힘든 이 영상의 진실은 무엇일까. <세븐> 취재진은 영상 속에 등장하는 이들을 어렵게 만날 수 있었다.
■ 약자를 대변한다는 민노총, 그들은 어디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점거, SPC 물류 운송 파업 등 민노총은 요즘 뉴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체 가운데 하나다.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그들의 권익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출범한 민노총, 그들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점거, SPC 물류 운송 파업 등 민노총은 요즘 뉴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체 가운데 하나다.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그들의 권익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출범한 민노총, 그들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오늘(4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 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