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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습관] 국민 애창곡 '찬찬찬'의 주인공, 편승엽 '트로트 황제' → '농부' 변신? 농장 일기 大 공개!

2021.08.17


<기적의 습관>
국민 애창곡 '찬찬찬'의 주인공, 편승엽
'트로트 황제' → '농부' 변신? 농장 일기 大 공개!
앞치마 둘러매고 6개월 된 손자 이유식 뚝딱!
'편주부'된 사연은?!

  

- TV CHOSUN <기적의 습관> 오늘(17일) 저녁 7시 방송





오늘(17일) 저녁 7시 방송되는 TV CHOSUN <기적의 습관>에서 '트로트 황제' 편승엽이 농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다.


전 국민 애창곡 '찬찬찬'의 주인공, 가수 편승엽이 긴 공백기 동안 크게 달라진 일상을 전한다. 이른 아침, 뜨거운 여름 햇빛을 가리기 위해 중무장한 편승엽이 어딘가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의 발걸음이 닿은 곳은 다름 아닌 '밭'이었다. 편승엽은 "집 인근에 소일거리 삼아 텃밭을 일구기 시작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밭작물들을 살펴보니 옥수수, 가지, 호박, 고추, 토마토 등 없는 게 없는 채소 농장 수준이어서 <기적의 습관> 식구들은 깜짝 놀랐다. 편승엽은 홀로 너른 밭의 설비들을 확인하고 잡초 제거에 몰두하며 땀을 비 오듯 흘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생명체(?)들이 있었는데, 바로 수 십 마리의 '닭들'이었다. 밥 달라며 아우성치는 닭들의 울음소리에 편승엽은 닭장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한바탕 닭들과 씨름을 끝낸 뒤 지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농부뿐 아니라 '편주부'가 된 사연도 공개된다. 고된 농장 일을 마치고 돌아온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는데, 편승엽의 둘째 사위와 태어난 지 6개월 된 사랑스러운 손자였다. 힘든 것도 잊은 듯 편승엽은 문 앞에서 손자를 보자마자 '재간둥이(?) 할아버지'로 재빠르게 돌변해, '상 남자' 이미지와 전혀 다른 면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편승엽은 배가 고프다는 손자의 신호를 한 방에 알아차리고는 식사에 준비에 나섰다. 앞치마를 둘러매고 능숙하게 요리를 시작, 손자를 위한 이유식을 뚝딱 만들어낼 뿐 아니라 곧장 사위를 위한 집밥 한 상까지 거뜬히 차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편주부'로 완벽히 변신한 편승엽의 새로운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텃밭도 가꾸고, 집안일도 하며 잔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편승엽의 모습은 오늘(17일) 저녁 7시 TV CHOSUN <기적의 습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포일 :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