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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2] 성훈-이민영, “행복과 울컥 사이” 애절 지수 최고조 ‘뺨 토닥 투샷’ 포착!

2021.06.28


여운으로 가득한 이 순간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결혼작사 이혼작곡2’

성훈-이민영,

행복과 울컥 사이

애절 지수 최고조뺨 토닥 투샷포착!

반지를 준 의미는 무엇?!”

위험한 고백 터졌다?! 의미심장마지막 데이트현장!

아픔을 숨긴 두 사람의 미소!”

꼭 잡은 두 손 x 아련한 뺨 쓰다듬기웃으며 안녕 가능할까?

제작진이별 직전, 이미 고조된 감정과 서로의 마음을 정확히 알게 된 두 사람은

과연 어떠한 운명에 처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성훈-이민영,

눈물기 어린 미소, 위태로운 아련 모먼트” 26(오늘) 95회 방송!



여운으로 가득한 이 순간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성훈과 이민영이 행복과 울컥 사이에 놓인 애절한 뺨 토닥 투샷을 공개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제작 하이그라운드, 지담 미디어,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 40,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판사현(성훈)은 엄마 소예정(이종남)과 아빠 판문호(김응수)를 만난 송원(이민영)이 본가 근처 곤드레 밥집에서 식사하고, 본가에서 후식을 먹었다는 말을 듣고 판문호가 송원을 마음에 들어하는 걸 확신하며 기뻐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입덧을 하는 송원을 보고 놀람과 안타까움이 뒤섞인 표정을 지어 예측 불가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성훈과 이민영의 마지막 데이트현장이 포착돼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극중 판사현과 송원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결별을 예고하는 상황. 판사현은 송원의 모든 것을 눈에 담겠다는 듯 송원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송원은 판사현의 손을 잡아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더불어 위험한 고백을 터트린 판사현의 어리광에 뺨을 쓰다듬어 주던 송원이 판사현에게 반지를 선물 받자 감동의 눈물을 글썽이면서 애절함이 최고조에 다다르는 것. 과연 판사현이 마지막 선물로 반지를 준 의미는 무엇인지, 두 사람은 예정대로 웃으면서 헤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성훈과 이민영의 위태로운 아련 모먼트는 지난 3월에 촬영됐다. 촬영에 들어가자 눈물기 어린 얼굴로 절제된 슬픔을 그려냈던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나자 바로 남매 모드로 변신, 장난을 치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또한 시즌1에서 살크업에 성공했던 성훈이 시즌2 때 임신한 연기를 위해 살크업을 해야 하는 이민영에게 여러 노하우를 알려주면서 현장이 웃음바다를 이뤘다.

 

제작진 측은 성훈과 이민영이 열연 중인 판사현과 송원은 불륜 세 커플 중 유일하게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긴 커플로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판사현과 송원은 이별 직전, 이미 고조된 감정과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정확하게 알게 된다. 갈수록 애가 타는 두 사람의 마지막 만남이 두 사람의 운명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 5회는 626(오늘)9시에 방송된다.


[배포일 : 202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