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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봄날] 5월 '가정의 달' 특집 시리즈 방송! 안방극장에 '가슴뭉클X훈훈' 감동 선사! 1편 '복숭아 부부네 미운 우리 새끼' 편!
TV CHOSUN <엄마의 봄날>,
5월 '가정의 달' 특집 시리즈 방송!
안방극장에 '가슴뭉클X훈훈' 감동 선사!
엄마의 봄날 → '가족의 봄날' 기대 만발!
#1편 '복숭아 부부네 미운 우리 새끼' #2편 '민서의 세 가지 소원'
#3편 '다섯 개의 학사모' #4편 '엄마의 바다'
...다채로운 이야기로 '봄날' 같은 기쁨 선물!
- TV CHOSUN <엄마의 봄날> 오는 2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
TV CHOSUN <엄마의 봄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속 기획 특집 시리즈로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엄마'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 주는 <엄마의 봄날>이 5월 한 달간 엄마와 가까운 '남편'과 '자녀들'과의 관계를 보다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 단절된 가족 관계로 가슴속 맺힌 아픔을 위로하며 가족 화해를 이끌어 가정에 봄날 같은 기쁨을 선물할 예정이다.
5월 동안,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네 가정의 4개의 테마로 시청자를 만난다. '화해와 용서'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이야기는 20년 세월 간 대화가 단절된 아버지와 아들이 살아가는 복숭아 과수원 집의 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복숭아 부부네 미운 우리 새끼' 편이 준비됐다.
이어서 둘째 주에는 엄마 같은 할머니와 일찍 철이 든 손자의 애틋한 감동 스토리 '민서의 세 가지 소원' 편이, 셋째 주에는 60년 세월을 함께 한 부부의 힘겹지만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과 노년을 노래하는 바닷가 마을 로맨스 '다섯 개의 학사모'가 방송된다. 마지막 이야기로 18세 나이에 바닷가 마을로 시집와, 청춘과 꽃다운 봄날을 바다에 묻은 여자의 삶과 인생을 이야기하는 '엄마의 바다' 편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오는 2일 일요일 방송되는 '복숭아 부부네 미운 우리 새끼' 편에서는 향긋한 복사꽃 내음이 가득한 충청북도 음성에 사는 심영숙(75세) 엄마와, 아직도 아내가 소녀 같아 사랑스럽다는 남편 윤무열(75세)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복숭아밭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던 부부지만, 집에 온 남편은 말 한마디 없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유는, 50살이지만 취직도 하지 않고 폐품을 모아 예술품을 만드는 '정크아트' 예술가 아들 때문이라고. 가족의 '화해'를 위해 봄날지기, 신규철 박사와 트로트 가수 노지훈, 신성이 발 벗고 나선다. 20여 년간 지켜온 침묵을 깨고 아버지와 아들이 화해할 수 있을지 이번 주 <엄마의 봄날>에서 공개된다.
5월을 맞아 '가족의 봄날'로 피어난 <엄마의 봄날>. 가정의 달 특집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복숭아 부부네 미운 우리 새끼' 편은 오는 2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TV CHOSUN <엄마의 봄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포일 :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