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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순간 최고 시청률 12,2%! 3커플의 3色 이야기

2020.12.21

 


다르기에 더 공감가는 이야기, 따뜻한 울림이 있다!”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우리 이혼했어요
이영하-선우은숙&최고기-유깻잎&박재훈-박혜영,

3커플의 3이야기 드라마틱한새옹지마 이혼사

최고기-유깻잎, 눈물로 쓴 영상 편지!

절대 너를 떠난 게 아니라고 생각했음 좋겠다

박재훈-박혜영, 충격의 반전 사건!“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순간 최고 12.2%! 수도권 시청률 9.0%!

이영하-선우은숙,“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아

40년 만의완벽한 허니문통해 케케묵은 상처도 싹 나았다!

시청자들,결혼은 어렵고, 이혼은 더 어려운 거 같아요. 또 울었어요

금요일 밤의 생생한‘100% 리얼 드라마에 시청자들 환호!

-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5, 눈물과 웃음 오가며 시간 순삭!

- 1, 2, 3호 커플 각기 다른 이야기에도 공감 백배 & 감정 몰입!



다르기에 더 공감가는 이야기, 따뜻한 울림이 있다!”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이영하-선우은숙, 최고기-유깻잎, 박재훈-박혜영이 각기 다른 3반전 여행을 통해 드라마틱한 새옹지마 이혼사를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9.0%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2%까지 치솟으며 폭발적인 화제를 입증했다.


우이혼’ 5회에서는 이영하-선우은숙의 리마인드 허니문과 최고기-유깻잎의 바다 나들이와 생일파티가 담겨 훈훈하고 따뜻한 울림을 안겼다. 여기에 ‘3호 커플박재훈-박혜영이 진솔한 대화 속에 첫 번째 재회 여행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재회 둘째 날을 맞은 ‘3호 커플박재훈-박혜영은 아침 식사를 하며 진솔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박재훈이 내가 외출하면 새벽이 넘도록 전화 한 통을 안 해 섭섭했다라고 결혼 당시의 속상함을 언급하자, 무심하게 듣던 박혜영은 여기 이상한 곳이다. 왜 이렇게 입이 터지지?”라며 한 번도 꺼낸 적 없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평소 핸드폰 문자와 통화 내역을 싹 지우고 다녔다는 박재훈이 어느 날 부부 싸움 후 핸드폰을 두고 나갔고, 박혜영이 박재훈의 핸드폰을 보게 됐다는 것. 박혜영은 아직도 잊히지가 않는다. 이름은 유리. 내용은 그냥 보고 싶어서 문자해가 임시 저장 되어 있었다라며 그 후 불신이 쌓이며 마음이 멀어진 것 같다라고 충격적이었던 당시 사건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1호 커플이영하-선우은숙은 본격적인 제주도 영하 투어에 나서, 특별하고 달달한 2()하니문을 보내 시선을 모았다. 이영하는 제주도 숙소에서 직접 준비한 바비큐 요리를 해주며 근사한 첫날밤을 보낸데 이어, 탁 트인 제주 오션뷰를 보여주기 위해 아픈 다리를 이끌며 가파른 지미 오름에 오르는 등 영하 투어둘째 날을 이어갔다. 다음 코스로 이영하는 요트를 준비, 선우은숙과 함께 요트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요트협회 홍보대사답게 해박한 지식을 뽐냈다. 선우은숙은 시종일관 기분 좋다.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영하 역시 내가 더 기분이 좋네라며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두 사람은 바다를 가르는 요트 위에서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연출, 무려 15년 만에 두 손을 맞잡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혼수 갈등 문제로 긴장감 속에 눈물을 쏟아냈던 최고기-유깻잎 가족은 어색한 분위기로 바다 나들이를 떠났다. 최고기는 전 장모님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목도리를 선물하고 함께 바다를 보러 가는 등 시종일관 애쓰는 모습을 보였고, 유깻잎 역시 바다에서 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며 지난밤의 오해를 풀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이어 최고기와 유깻잎은 케이블카를 타면서 지난밤의 대화에 대해 서로 사과하고 보듬어주는가 하면, 솔잎이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계획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없는 동안 솔잎이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게 된 유깻잎의 엄마는 잠든 솔잎이를 쓰다듬어주며 연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솔잎이의 깜짝 생일 파티를 마친 후 모두 의젓하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지만, 유깻잎은 영상 후 토크에서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유깻잎은 솔잎이를 향해 절대 너를 떠난 게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지금 솔잎이 옆에 못 있어 주는데 미워하지 않고 만나면 웃어주고 사랑한다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오열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시청자들은 오늘은 안 울 줄 알았는데...결국 또 울었다”, “훈훈하고 따뜻한데 슬프다”, “결혼은 어렵고, 이혼은 더 어려운 거 같아요”, “가슴 아픈데 희한하게 계속 보게 되네”, “말하고 표현하고 드러내는 것도 중요한 거 같다. 결혼도 이혼도 어렵네”, “오늘 방송 보고 대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는 매주 금요일 밤 10방송된다.


[배포일 : 202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