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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분당 최고 시청률 17.7%! 33주 연속 木 예능 1위! ‘사서함 20호’출격!

2020.11.20


분당 최고 시청률 17.7% 기록!

33주 연속 예능 1!‘트롯 예능원조 천하무적 행보!

TV CHOSUN‘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새로운 개편,‘스트레스 아웃목요일 밤!”

아날로그 감성 물씬! 고품격 새단장!‘사서함 20출격!

감동뭉클X요절복통X귀염뽀짝, 트롯맨들의 매력 대발산!

강태관-이대원-황윤성-김경민특별 알바생출격!

탁스형등극&‘별빛옹탄생! , , 웃음 호강대잔치!
“TOP6, 펜팔친구로 거듭났다!”‘사서함 20로 새 단장!

퀴즈와 음악 사이, 불꽃 기 싸움&‘셜록웅즈탄생!

레전드 무대는 그대로! 웃음은 업그레이드!

오늘도 TOP6로 힘을 얻습니다!”감동 충만 사연과 응원송 대방출!

- TV CHOSUN‘사랑의 콜센타’TOP6-미스터T,“엔딩을 잡고, 총점까지 앞서가자!” 깜짝 퀴즈로 시청자들 쥐락펴락! ‘스트레스 아웃예능 본좌!



“TOP6, 펜팔친구로 거듭났다!”‘사서함 20로 새 단장!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 새단장한 사랑의 콜센타-사서함 20스트레스 아웃의 목요일 밤을 선물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3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5.5%, 분당 최고 시청률은 17.7%까지 치솟으며 트롯 예능 원조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사랑의 콜센타-사서함 20로 업그레이드된 사랑의 콜센타는 새 시그니처송인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로 발랄하고 상큼한 첫 포문을 열었던 상태. 고객들의 편지로 신청곡을 받는 형식으로 바뀐 사랑의 콜센타-사서함 20에는 TOP6에게 무려 3,000통의 편지가 도착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서함 20첫 주제였던 사생대회에 어울리는 수많은 그림 중에서 각자 2점씩을 선정한 TOP6는 전화 연결된 목소리를 듣고, 자신을 그린 고객인지를 맞춰야 했던 터. 더불어 TOP6는 변화된 포맷에 따라 고객들과 소통하며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들려준 후 더욱 풍성한 선물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서함 20첫 번째 고객에게 선택된 김희재는 꼰대인턴 OST로도 불렀던 정인의 오르막길을 늦가을과 어울리는 무대로 선사하며 최고가 선물까지 뽑았다. 뒤이어 노래 듣고 병원 탈출하고 싶어요라는 멘트로 시선을 사로잡은 7세 고객은 임영웅의 팬임을 고백했다. 8개월 만에 조산으로 태어나 뇌병변 장애로 3살 때부터 재활훈련을 받고 있다는 애틋한 사연을 전한 7세 고객은 미스터트롯당시 임영웅의 첫 경연곡이었던 노사연의 바램을 신청하며 찐 팬임을 증명했고 임영웅은 명불허전 감성트롯으로 화답했다.

 

통화 컬러링에 뉴규라는 단어가 반복되는,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 다음 고객은 정동원처럼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최근 돌아가셨다는 말을 전해 정동원을 울컥하게 했다. 이에 정동원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청명한 분위기로 선보이며, 힐링을 안겼다. 엄마의 등살에 못 이겨 새벽 4시까지 장민호의 초상화를 그렸다고 밝힌 예산군 간호직공무원 고객은 한민의 어차피 떠난 사람을 신청했고, 장민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구성진 꺾기로 100점을 획득, 최고점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자신을 그렸던 그림들이 유명해지면서 웹디자이너의 꿈을 꾸게 됐다는 소녀팬의 요청에 안녕바다의 별빛이 내린다라는 노래를 열창, 한밤의 설렘을 안겼다. 현직 화가인 금손 고객에게 신청곡을 받은 이찬원은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자신만의 구수한 찬또 스타일로 재해석했고, 현장의 흥 돋웠다.

 

마지막에 등장한 영탁을 위한 작품은 마치 아이들이 그린 것처럼 보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힘든 요양원 어르신들이 힘을 합쳐 완성했음이 밝혀져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요양원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회복지사 고객은 영탁에게 나훈아의 테스형!’을 신청했고, 영탁은 특유의 여유로움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테스형!’을 무대를 펼쳤다. ‘탁스형이라는 별명과 동시에 무려 100점을 터트린 영탁은 힘든 어르신들을 향한 큰절로 마음을 대신했다.

 

그런 가운데 사서함 20오픈 기념으로 특별 아르바이트생들이 출동한 트롯 퀴즈쇼가 신설됐고, 첫 손님으로 미스터T’ 강태관-이대원-황윤성-김경민이 등장해 그림으로 말해요게임을 진행했다. 그리고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장민호가 미스터T’팀으로 이동, ‘미스터장팀을 이루면서 ‘TOP5’팀과 불꽃 대결이 벌어졌다. ‘그림으로 말해요는 그림을 본 후 노래 제목을 맞힌 팀에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지만 박자나 가사가 틀릴 경우 상대편으로 교체되고, 결국 노래의 엔딩을 차지하는 팀이 점수를 얻고, 총점이 높은 팀이 승리하는 형식. 먼저 퀴즈를 맞힌 미스터장팀은 나훈아의 무시로91점을 얻었고, 다음 퀴즈에서는 ‘TOP5’팀이 장윤정의 초혼으로 92점을 획득, 앞서나갔다. 퀴즈 난이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임영웅은 뛰어난 추리력으로 셜록웅즈로 변신, 장윤정의 어부바를 맞췄고, 양팀이 가사와 박자를 놓치는 각축전 속에 ‘TOP5’가 엔딩과 더불어 100점까지 기록했다.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등 오래된 트롯 노래들이 출제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미스터장팀은 팀원 황의성과 ‘TOP5’팀 이찬원을 트레이드하는 강력한 방법을 사용했지만, 마지막 노래 지드래곤의 삐딱하게엔딩을 황윤성이 차지하면서 총점 679535‘TOP5’팀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임영웅의 추리력 대단! 앞으로 셜록웅즈의 활약 기대합니다!” “탁스형 완전 짱이었다! 테스형 만큼 탁스형도 인기폭발 할 것 같아요!” “아날로그 감성, 사콜이랑 딱 맞아요! 보고 바로 편지지 들었습니다!” “환상적인 노래에 웃음까지 빵빵! 퀴즈 풀 때 웃겨서 눈물 흘렸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포일 :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