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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기담] '학교기담' '사라진 밤' '곤지암' 베일에 싸인 공간이 극한 긴장감 폭발시켰다!

2020.09.07


씨네드라마

학교기담

학교기담 사라진 밤 곤지암

베일에 싸인 공간이

극한 긴장감 폭발시켰다!

국과수 사체보관실 사라진 밤&곤지암 정신병원 곤지암

인생 희로애락 응축된 학교 학교기담 주목



- 씨네드라마 학교기담’, ‘사라진 밤’-‘곤지암이어 미지의 공간이 주는 극강 스릴감


-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익숙해서 더 무서운 학교가 선사하는 극강 공포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제작 코탑미디어)‘8’, ‘오지 않는 아이’, ‘응보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로 KT ott SeeznKT IPTV 올레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TV CHOSUN에서는 912일 밤 1050분 첫방송 된 후 매주 토,일 밤 10 50분 방송된다.


관련해 학교기담이 응보고등학교에 얽힌 비밀과 그 비밀을 공유하는 주인공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이야기를 그리는 가운데 영화 사라진 밤’, ‘곤지암에 이어 베일에 싸인 공간을 통해 극강의 긴장감으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포물에서 공간은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하는 주요한 장치이자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또 다른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은 일반인에게 좀처럼 공개된 적 없는 국과수 사체보관실을, ‘곤지암은 미국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 중 하나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흉가로 손꼽히는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등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공간을 다뤄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은 응보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해 관심을 모은다. 학교는 인생의 희로애락이 응축된 공간이자 학생들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던 공간. 누구에게나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해 보는 이들을 좀 더 쉽게 공포로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에 학교기담학교라는 공간은 첫 번째 이야기 ‘8에서 8년 전 벌어졌던 연쇄살인사건이 8년 후 또다시 발생하는 충격적인 사건 현장으로, 두 번째 이야기 오지 않는 아이에서는 장기 결석 학생이 재 출석하자마자 주변인들에게 원인불명의 기묘한 사건이 발생하는 장소로 등장한다. 여기에 세 번째 이야기 응보에서는 주인공(한승연) 가족이 겪은 끔찍한 비극의 시작이 되는 공간이 응보고등학교인 것.


학교기담제작진은 몇 차례에 걸친 답사를 통해 외관만으로도 공포심을 주는 학교를 섭외했고, 모두에게 익숙한 공간을 통해 스릴러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라며, “이에 김소혜, 한승연, 송원석, 주우재 등 배우들 또한 실감 나는 열연을 펼칠 수 있었다라고 자신했다.


리얼리티는 물론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공간으로 완성된학교기담의 또 다른 주인공 응보고등학교. 보는 이들에게 마치 사건이 발생하는 현장 한가운데 있는 듯 한층 더 오싹한 극강의 스릴감과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배포일 : 20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