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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이충희-최란 부부의 '부캐(릭터)' 열전! '홍춘이'와 '매니저 이씨'로 돌아왔다!

2020.08.24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충희-최란 부부의 '부캐(릭터)' 열전!
신인 트롯 가수 '홍춘이'와 '매니저 이씨'로 돌아왔다!
홍춘이 노래 '그럴 줄 알았지'의 첫 무대 공개!
'외조의 왕' 자처한 매니저 이씨
"아내를 위해서라면 매일 출근 가능!"
신인 가수 '홍춘이'를 위한
'미스터트롯' 영탁X이찬원의 응원 메시지 공개!
 

   

-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오늘(24일) 밤 10시 방송



오늘(24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4년 만에 <마이웨이>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농구 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이충희와 배우 최란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요즘 대세인 '부캐(릭터)' 열풍에 합류해 트롯 가수 '홍춘이'로 데뷔한 최란과 그 옆에서 든든한 '매니저 이씨'로 변신한 이충희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데뷔 41년 차 배우 최란이 신인 가수 '홍춘이'로 돌아왔다. 최란은 "20년 전 드라마 '허준' 속의 '홍춘이'로 인기몰이할 때부터 꾸준히 가수 제안이 들어왔다"며 '현실 절친' 김승현의 글에,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구희상이 만든 '그럴 줄 알았지'로 최근 성공리에 데뷔를 마쳐 새로운 삶을 지내고 있다. 긴장과 설렘으로 가득했던 첫 녹음 현장부터 비를 뚫고 오른 홍춘이의 첫 무대 모습이 <마이웨이>에서 그려진다.

그런 아내를 위해 남편 이충희는 부캐 '매니저 이씨'를 자처해 눈길을 끈다. 그는 "(매니저 일이) 아내를 위한 것이지 않나. 같이 해서 내가 도움이 된다 하면 매일 출근이라도 할 수 있다"며 아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취직하자마자 잘릴(?) 뻔한 매니저에서 세상 어디에 없는 남편이 되기까지, '외조의 왕'으로 거듭난 이충희의 색다른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노래하는 무대가 처음인 아내를 위해 준비한 이충희의 깜짝 선물도 공개된다. 바로 대세 트롯맨 영탁과 이찬원에게 푹 빠진 아내를 위해 '미스터트롯' 콘서트 티켓을 마련한 것이다. 이충희는 "작품으로 말하자면 첫 작품인데 잘 됐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준비했다)"고 전해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인 가수 '홍춘이'를 위해 영탁과 이찬원이 보내온 응원 메시지도 공개된다. 

 

'부캐(릭터)'로 제2의 인생을 그려가고 있는 이충희, 최란 부부의 유쾌한 모습은 오늘(24일) 밤 10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포일 :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