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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스포테이너 하승진♡김화영 부부 '영등포 편' 출격!

2020.06.12


<백반기행> 최초! 부부 출연?!
스포테이너 하승진♡김화영 부부 '영등포 편' 출격!
하승진, 식객 허영만도 긴장하게 한 '맛 표현'의 대가 등극!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한 상이었다",
"꾸미지 않았지만 자신 있는 한복 같은 맛",
"계곡에 발 담그고 한의원 와 있는 기분"



- 아내 김화영 "남편만큼 먹는다" 골리앗 아내의 깜짝 고백!
-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오늘(12일) 밤 8시 방송




'스포테이너' 하승진이 신선한(?) 맛 표현으로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늘(12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운동이면 운동, 방송이면 방송 등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스포테이너 하승진과 그의 아내 김화영이 <백반기행> 최초로 부부 동반 출연한다.

 

이들은 든든한 보양식 집부터 아는 사람들만 알음알음 찾아간다는 맛집까지 모두 있는 서울 영등포의 진짜배기 맛을 찾아 떠난다. "평소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는 하승진, 김화영 부부는 영등포 밥상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하승진은 식객 허영만을 긴장하게 하는 독특(?)하고 신선한 맛 표현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세 사람은 40년 전통의 낙지 집으로 발걸음 한다. 이 집의 인기 메뉴는 산낙지를 불판에 구워 먹는 '불낙지'다. 식객 허영만은 "먼저 산낙지로 즐긴 다음, 육수에 데쳐서도 먹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 3단계 코스요리 같은 맛이 있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2m가 훌쩍 넘는 '골리앗' 하승진은 거대 산낙지 등장에 깜짝 놀라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바로 낙지를 좋아한다면서 맛본 후에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한 상이었다"며 환상적인 맛 표현을 해 그 맛을 궁금케 했다. 

 

하승진의 신선한 맛 표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도심 한복판에서, 경기도식 맑은 어죽칼국수를 맛보고는 "꾸미지 않았지만 자신 있는 우리나라 한복 같은 맛"이라고 해 식객 허영만이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며 인정했다. 또한 철공소 골목에서 만난 녹두 반계탕을 먹으면서는 "계곡에 발 담그고 한의원에 와 있는 기분"이라며 녹두 반계탕의 깊은 맛을 가늠하게 했다.

 

한편, 하승진의 아내 김화영은 "남편만큼 먹는다"며 남편 못지않은 폭풍 먹방으로 귀여운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예능감 제대로 뽐내며 영등포의 진짜배기 맛을 즐긴 하승진, 김화영 부부의 모습은 오늘(20일) 밤 8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포일 : 202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