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끝까지 간다] 다둥아빠 정성호도 당황한 ‘동엽신표’ 드립은? 이규한X김진우의 한지붕 17명 네팔대가족 공개
2020.01.03
TV CHOSUN ‘끝까지 간다’
다둥아빠 정성호도 당황한 ‘동엽신표’ 드립은?
이규한X김진우의 한지붕 17명 네팔 대가족 공개!
- 가는 데 3일, 산 오르는 데 8시간, 등굣길은 3시간… 그 끝에 학교가?
- 히말라야 가족이 여성, 아이, 노인들뿐인 놀랍고 안타까운 이유는?
TV CHOSUN이 선보이는 신규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 ‘끝까지 간다’의 이규한&김진우 콤비가 네팔 히말라야의 저간나트 마을에서 ‘한 지붕 17명’의 대가족 일원이 됐다.
3일 밤 11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되는 처음 만나는 세상의 민낯 ‘끝까지 간다’의 코너 ‘학교 가는 길’을 위해 네팔로 떠난 이규한X김진우 콤비는 네팔행 3일차가 돼서야 함께 등교할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할 수 있었다. 이들이 아이들과 함께한 등굣길은 장장 3시간이 걸리는 ‘난코스’를 예고해,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태프들 또한 이곳에 가기 위해 비포장 도로를 무려 8시간이나 달렸고, MC 신동엽은 이들의 ‘고행길’에 “정말 고생 많이 했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런 가운데, 이규한X김진우가 촬영 내내 함께할 저간나트 마을의 ‘17일 대가족’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 가족 구성원들은 전부 여성, 아이, 노인들뿐이었다. 이에 대해 이규한과 김진우는 “남자들은 다 밖에 일하러 나갔다”며 “도시 또는 다른 나라로 간 사람도 있어서 가족과 만나는 건 1년에 몇 번이 고작”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1년에 몇 번 만나는데도…아이들은 꽤 많네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고, 이 말에 ‘다둥이 아빠’ 정성호가 누구보다도 가장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초보 아빠’ 김진우와 ‘예능 뉴스타’ 이규한은 예상치 못한 태연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동엽은 ‘드립신’답게, 당황하는 정성호 앞에서도 코멘트를 누구보다 ‘우아하게’ 마무리해 “역시 신동엽”이라는 찬사까지 이끌어냈다. 어김없이 폭발한 신동엽의 드립과, 이에 급 당황한 정성호의 모습은 3일 밤 11시 ‘끝까지 간다’ 1회에서 공개된다.
TV CHOSUN이 선보이는 처음 만나는 세상의 민낯 ‘끝까지 간다’는 세계 곳곳, 신기하고 놀라운 현상과 때로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다큐멘터리의 리얼한 아이템 속으로 예능인들이 들어가 그 실체를 끝까지 파악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다큐멘터리가 전하는 신기함과 감동은 물론 예능이 주는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까지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다큐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MC 신동엽이 진행을 맡으며, 이규한&김진우의 ‘학교 가는 길’, 허경환&박성광의 ‘럭셔리 야생하우스’, 정성호의 ‘사선에서’, 돈스파이크의 ‘프로듀스 돈’ 등 4개 코너로 구성된다.
TV CHOSUN ‘끝까지 간다’는 2020년 1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배포일 : 2020.01.03]
이전
[간택-여인들의 전쟁] 이열음, 大혼란 ‘쇼크 눈물’ 포착! 부들부들–울먹울먹–동공 지진! 2020.0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