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얼마예요] 정미연 “남편 안지환, 집에서 휴대전화만 해!”
2019.11.18
<얼마예요> 정미연 “남편 안지환, 집에서 휴대전화만 해!”
안지환 “아내 정미연, 사사건건 잔소리해 못 살겠다!”
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 오늘(18일) 밤 10시 방송
오늘(18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는 '유치하다 유치해'라는 주제로 '치 떨리게 유치한 배우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배우 이철민의 아내 김미경은 아들보다 더 유치하게 구는 남편 이철민에 대해 폭로한다. 날이 너무 좋아 아들, 남편과 함께 산책 나간 김미경은 행복해하는 이철민을 보며 "나오니까 좋지?"라고 물었지만 이철민이 "집에서도 가을 하늘 다 보이는데! 굳이 여기까지 왜 데려온 거야!"라고 정색한 사실을 폭로했다. 여성 출연자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이철민은 "아내가 주도한 일에는 좋아도 좋다고 하기가 그렇다"라고 말해 더 큰 분노를 샀다.
개그우먼 안소미는 남편 김우혁이 가출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 남편의 못된 술 버릇에 참다못한 안소미가 어느 날 김우혁에게 "나가!!!"라고 소리쳤다. 남편이 잘못했다고 할 줄 알았는데 진짜로 짐을 싸는 것을 보고 당황한 안소미는 자존심을 접어가며 남편 김우혁을 말렸지만, 김우혁이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봉고차까지 불러 떠났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김우혁은 "진짜 헤어질 생각으로 당차게 나갔지만 갈 곳이 없어 5일 만에 집에 다시 들어왔다"고 쓸쓸한 결말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부부 공방전 – 너의 죄를 알렸다'에서는 성우 안지환의 아내 정미연이 "남편이 아무 말 없이 사라진다"며 당구장에서 사는 안지환을 고발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이 집에서 휴대전화를 쥐고 산다"며 불만을 토로하자 안지환이 "사사건건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아내 때문에 못 살겠다"며 맞대응에 나서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부부 공방전 – 너의 죄를 알렸다'의 자세한 이야기와 '유치하다 유치해'를 주제로 한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는 오늘(18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방송된다.
[배포일 : 2019.11.18]
이전
[간택-여인들의 전쟁] 진세연, 불을 머금은 여자, 침묵하는 ‘묵음 티저포스터’ 첫 공개! 2019.11.18
다음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시험관 부작용, 자연 임신 시도해야 해” 둘째 갖기 고충 고백! 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