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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적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에 대해 심도있게 파헤쳐본다

    2019.09.02

    TV CHOSUN <강적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에 대해 심층분석 

      

    박찬종 “조국 후보자 파동, 文 대통령이 결자해지해야”

    김영환 “조 후보자에 대한 검찰 수사, 정국의 중요한 분수령 될 것”

    김민전 “윤석열, 급변하는 민심 모른 척하기 어려웠을 것”

    박형준 “법무부 장관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검찰의 신호”


      



    오늘(31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쎈 토크쇼 <강적들>에는 냉철한 시각과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패널들이 대거 출연한다. 박찬종 ,변호사와 김영환 전 의원, 박형준 동아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와 함께 갈수록 더욱더 깊어지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에 대해 심도 있게 파헤쳐본다. 

    딸 특혜 문제, 사모펀드 등 여러 논란에 대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의혹들이 계속해서 제기되며 논란이 더 크게 번지고 있다. 이에 지난 29일, 검찰이 조 후보자의 의혹 수사를 위해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례적으로 인사청문회가 열리기 전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에 대해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범여권 주요 인사들이 나서서 검찰을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영환 전 의원은 “(조 후보자의 압수수색은) 검찰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검찰 수사 결과는 정국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형준 교수는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 검찰이 맞설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좌표”라며 “(청문회 전에 검찰 수사가 시작된 것은) 검찰의 입장에서 ‘(조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 될 수 없다’는 신호를 분명히 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찬종 변호사는 “절의 수사 착수”라며 “(이번 논란은) 문 대통령이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전 교수는 “윤석열 총장은 민심이 급변하는 것을 모른 척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압수수색 배경을 분석하고, “당파를 뛰어넘는 청문회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조 후보자 논란에 많은 20대가 분노를 표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대학가에서는 ‘진영 논리에서 벗어난 보편적 가치를 지향한다’며 조 후보자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김민전 교수는 “인생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입시가 불공정했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지 않을 학생이 어디 있겠느냐”며 “20대의 박탈감은 클 수밖에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김영환 의원은 “열렬히 지지했던 사람일수록 더 많은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금의 20대는 공정한 사회를 원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이번 논란에 대해) 더욱 분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늘(31일) 토요일 밤 9시 10분,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 201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