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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생존기] 서지석-경수진,초가집 '한방 동침' 현장!

2019.08.12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 서지석-경수진, 초가집 '한방 동침' 현장! 
좁은 방에서 함께 묵게 된 '구 연인' 묘한 분위기?! 무르익는 ‘록진 커플’ 로맨스 결과는?


TV CHOSUN ‘조선생존기’ 10일(오늘) 14회 방송! 서지석X경수진, ‘출궁 로맨스’ 시작? 
두 남녀의 ‘한방 동침’ 시선 집중! 좁은 공간 속 두 남녀… 경수진 ‘폭소 유발’한 전말?


‘조선생존기’ 서지석X경수진, ‘타임슬립 조종자’ 이지함 ‘비밀 쪽지’ 폭풍 추적! 
현대로 돌아갈 방법 찾을까? 우정X사랑 뒤섞인 ‘의리 남녀’ 향방 시선 집중!




“같이 주무시오, 따로 내드리고 싶어도 방이 이것뿐이오.”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 서지석-경수진의 ‘초가집 한방 동침’ 현장이 포착됐다.

서지석과 경수진은 TV CHOSUN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 / 극본 박민우 / 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 하이그라운드)에서 각각 500년 전 조선에 떨어진 후 택배기사에서 궁궐 ‘내시’로 변신한 한정록과 현직 의사에서 의녀로 전직한 이혜진 역을 맡았다. 한정록(서지석)이 국가대표 양궁선수로 활약했던 7년 전 ‘뜨거운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조선시대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하면서 새로운 ‘썸’을 키워오게 돼, 이혜진(경수진)의 현 약혼자 정가익(이재윤)의 강렬한 견제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일(오늘) 방송되는 ‘조선생존기’ 14회에서 한정록과 이혜진이 궁궐 밖에서 단둘이 ‘하룻밤’을 보내게 되며 또 다시 묘한 감정을 불태운다. 지난 방송에서 윤원형(한재석)의 음모로 박수량(박준혁)이 ‘거짓 상소문’의 덫에 걸리며 투옥되자, 두 사람이 상소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몰래 박수량의 집으로 향하게 되는 것. 

박수량의 본가인 누추한 초가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어머니로부터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식사 대접을 받은 후, 늦은 밤 잠자리 걱정을 하게 된다. 그러나 박수량의 어머니는 한정록의 ‘내시’ 신분을 간파하며, 함께 잘 것을 권유해 두 사람을 당황시킨다. 직후 한정록과 이혜진은 서로를 멀뚱하게 바라보다가, 이내 이혜진의 폭소로 분위기가 누그러지게 되는 터. 한 방에서 예기치 않은 ‘동침’을 하게 된 ‘록진 커플’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조선생존기’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10일(오늘) 방송에서 ‘구 남친’ 한정록과 ‘현 연인’ 정가익 사이에서 갈등하던 이혜진이 보다 확실한 결정을 하게 되며 색다른 전개가 몰아칠 것”이라고 귀띔했다. 덧붙여 “‘타임슬립 조종자’ 이지함이 건넨 비밀 쪽지의 내용을 폭풍 추적 중인 두 사람이 현대로 돌아갈 방법을 끝내 찾을 수 있을지, 끈끈한 ‘의리 남녀’의 후반부 행보를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생존기’ 지난 방송에서는 한정록과 이혜진이 “정묘년 4월의 그림과 계축년 11월의 가마솥”이라는 이지함의 비밀 쪽지 내용을 바탕으로, ‘정묘년 4월의 그림’인 ‘몽유도원도’의 향방을 찾아 다니는 모습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아가 ‘세자빈 대역’ 한슬기(박세완)가 궁궐을 탈출, 임꺽정(송원석)과 ‘한양 일탈’을 즐겨 절정의 ‘쫄깃 로맨스’를 선사한 바 있다. ‘조선생존기’ 14회는 10일(오늘) 밤 10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배포일 : 201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