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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클럽] <모란봉클럽> 때문에 중국으로 탈북 후 한국행 결심한 여성 출연
2019.07.29
<모란봉클럽> 때문에 중국으로 탈북 후 한국행 결심한 여성 출연
- TV CHOSUN <모란봉클럽> 오늘(28일) 밤 9시 10분 방송
오늘(28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 CHOSUN <모란봉클럽>에서는 탈북인 이지혜가 한국행을 결심한 이유가 <모란봉클럽>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북한에서 환전해주는 일을 했던 이지혜는 남들보다 신속하게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그녀의 장사는 성행했다. 하지만 김정은 정권이 들어선 후 집중단속이 시작되었고, 시범 단속 대상이 된 그녀는 결국 중국으로 탈북을 감행했다.
3년 동안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모란봉클럽>을 자주 시청하던 그녀는 “모란봉클럽을 보면서 한국에 가면 떳떳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한국으로 입국을 결심한 이유를 고백했다. 또한 직접 보고 싶었던 출연진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한편, 최근 북한이 중국 시진핑 주석을 대접하기 위해 준비한 숙소 금수산 영빈관을 공개한 것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전기철조망으로 막힌 나진선봉 경제특구에서 짐승을 팔기 위해 목숨 건 행진을 감행한 탈북인 강수연의 목숨 건 여정에 대해 들어본다.
오늘(28일) 일요일 밤 9시 10분 TV CHOSUN 방송.
[배포일 : 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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