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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클럽] 유죄와 무죄 사이! 긴장감 넘치는 10년을 건 도박
유죄와
무죄 사이! 긴장감 넘치는 10년을 건 도박_오늘(30일) 밤 9시 10분 방송
유죄와 무죄 사이! 긴장감 넘치는 10년을 건 도박!
총구를 겨눈 적군에서 은인이 된 놀라운 스토리는?
TV CHOSUN <모란봉클럽> 오늘(30일) 밤 9시 10분 방송
오늘(3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모란봉클럽>에서는 북한 노동당 비서였던 신입회원 박일의 유죄와 무죄를 오간 긴박한 스토리와 경보병부대 대위였던 박광혁의 총을 겨눈 사이가 은인이 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박일이 “나는 유죄와 무죄 사이에서 10년을 건 도박을 한 사람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당시 어려웠던 북한의 상황 때문에 낮에는 사회주의, 밤에는 자본주의를 지킬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밤마다 밀수와 브로커 일을 병행하던 박일은 어느 날 한 여성이 몰래 강 건너는
일을 도와줬지만, 여성의 어머니의 신고로
공안에 잡혀 재판을 7번이나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조사관의 강도 높은 조사에도 끝까지 죄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7번째 재판에서 그는 10년형을 선고받았다. 박일은 아내가 조사관의 협박에 못 이겨 거짓 진술을 한 것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결국 그는 지옥 같은 교화소 생활로 70kg에서 37kg까지 체중이 빠지는 등 죽음의 문턱을 경험하다 혼신의 명연기를 펼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했다.
북한에서 특수부대에 있었던 박광혁은 고마운 인연에게 무장해제
당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그 사람의 정체는
바로 템플스테이에서 만난 스님이었다. 스님은 박광혁의 식당 개업에 도움을 주고 심지어 2년 동안 식당의 월세까지 지원해줬다.
하지만 그들의 인연은 이뿐이 아니었다. 박광혁은 "나와 스님은 사실 서로 총을
겨눈 적이 있었다"며 고백했다.
1970년대 군복무를 했던 그들은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바로 맞은편 지역에서 근무했던 사이로 평범하지 않은 인연이었던 것이다.
죽음의 문턱을 오간 긴박한 스토리와 총을 겨눈 적군에서 은인이
된 신기한 사연은 오늘(30일) 밤 9시 10분 TV
CHOSUN <모란봉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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