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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시스터] 김보성, 의문의 여성 때문에 기절초풍한 사연은?
김보성, ‘의문의 여성’ 때문에 기절초풍한 사연은?
김보성
동생 ‘김민종’ 향한 질투의 시선? 말 못한 사연 공개!
TV CHOSUN <처음부터 패밀리-부라더시스터> 오늘(28일) 밤 11시 방송
'부라더시스터' 김보성이 동생들을 만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눈다.
오늘(28일) 밤 11시 방송되는 TV CHOSUN '처음부터 패밀리-부라더시스터'(이하 부라더시스터)에서는 김보성의 여동생이 방송에 최초 공개되며 김보성 삼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보성은 평소보다 긴장한 모습으로 직접 꽃다발을 준비하며 손님맞이에 분주했고, 한 여성이 등장하자 어쩔 줄 몰라 하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설렘 반 긴장 반 어색한 상황 속에서 밝혀진 여성의 정체는 바로 김보성의 여동생.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예쁘다, 김보성과는 1도 안 닮았다"는 반응으로 김보성에게 의문의 1패를 남기며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동생은 김보성과 함께 식사를 하다 평소 연락이 없던 오빠에게 "내 전화번호 저장돼 있어?"라며 기습 질문을 던졌고, 순간 당황한 김보성은 열심히 휴대전화를 검색해 "번호 저장돼 있다"며 큰 소리쳤지만 알고 보니 그 번호는 여동생의 번호가 아니어서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동생과 같은 이름의 의문의 여성에 대한 결백(?)을 주장하며 김보성은 모든 출연진 앞에서 전화연결까지 시도했는데 MC 강호동을 깜짝 놀라게 한 '의문의 여성'이 누구일지, 과연 '의리남' 김보성은 여동생과의 의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식사가 끝날 때쯤 김보성의 막냇동생 지훈이 과거에 "김민종 형님에게 질투를 느꼈었다"며 뜬금 고백을 한다. 막냇동생은 왜 김민종을 향해 '질투의 화신'이 될 수밖에 없었을까. 김보성 형제와 김민종의 남다른 인연과 동생의 말 못한 사연도 방송에서 솔직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김보성 삼남매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늘(28일) 밤 11시 TV
CHOSUN '부라더시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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