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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검찰 총장 파격인사 논란에 대해 법조계 출신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2019.06.25

[강적들]검찰 총장 파격인사 논란에 대해 법조계 출신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오늘(22) 9 10분 방송

 

TV CHOSUN <강적들검찰 총장 파격인사 논란에 대해 법조계 출신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오늘(22)  9 10분에 방송되는 쎈 토크쇼 <강적들>에 법조계 분야의 강적들이 모인다박찬종 변호사와 판사 출신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 검사 출신 정미경 최고위원(자유한국당)이 출연해문재인 대통령의 차기 검찰총장 파격 인사 논란에 대해 불꽃 튀는 토론을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하면서 거센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다여야에서는 문재인 코드인사 vs 개혁 적임자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 파격 인사 논란으로 번진 큰 이유 중 하나는 현재 문무일 검찰총장보다 사법연수원 5년 아래 기수라는 것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 사의를 시작으로우려했던 윗기수 줄사퇴의 신호탄이 터졌다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한 것을 두고 연수원 19기부터 23기까지 다 옷 벗으라는 메시지라고 주장하는 것은 천만의 말씀이라며 동기나 후배 기수가 검찰의 좌장이 되면 당연히 옷을 벗어야 한다고 여기는 조직문화야말로 극복해야 할 문화라고 일침을 가했다또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와 사법연수원 동기로서 (윤석열은여야를 떠나 국가를 우선시하는 사람이라며 검찰의 조직문화 개선과 적폐수사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박찬종 변호사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이 된다면구 적폐보다는 신 적폐를 청산하는 국민적 검찰총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늘(22) 토요일  9 10,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 201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