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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흔들리는 격동의 한반도 정세에 대해 분석

2019.06.10

<강적들흔들리는 격동의 한반도 정세에 대해 분석

박지원 막힌 정국을 풀어야 할 최종 책임자는 대통령

이재오 국회 정상화의 답은 결국 여당의 양보



 

오늘(8) 토요일 밤 9 1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정치 9단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 1호 북한 외교관 출신 고영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이 출연해 안팎으로 흔들리는 격동의 한반도 정세에 대해 분석해 본다.

 

여야의 강 대 강 대치 속에서 6월 임시국회 개원이 차질을 빚고 있다. 끝없는 여야 정쟁에 민생은 뒷전으로 밀려나면서 최악의 식물 국회란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결국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사과와 합의 처리 여부 등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국회 정상화는 물 건너갔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

 

이에 박지원 의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국이 막힌 데 대한 최종적인 책임은 대통령과 집권여당에 있다 정치 상황을 회복시키는 길은 대통령이 여유를 가지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재오 상임고문은 여야가 서로 양보를 해야 하지만, 마지막에 도저히 타결하지 못할 선이 나오면 여당이 양보해야 한다. 그래야 정권이 풀린다 국회 정상화의 최종 키는 당·청이 들고 있음에 동의한다.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주춤했던 남북미 관계가 6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둘러싸고 각국 정상들이 치열한 전략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연 문 대통령은 비핵화 협상 재개와 평화 무드 조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재오 상임고문은 문재인 정권 들어서서 남북관계가 좋아졌다고 하는데, 남북 간에 정보 소통이 돼야 좋아졌다고 할 수 있다 국정원의 대북 담당 분야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는 8 ()  9 10,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 201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