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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배우 오지호, 부산 시민들의 시선 모으며 밥상 탐방!

2019.06.07

배우 오지호, 부산 시민들의 시선 모으며 밥상 탐방!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6 6일 밤 10시 방송 



 

식객 허영만과 배우 오지호가 부산의 리얼 밥상 탐방에 나선다.

 

웰메이드 교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매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의 네 번째 백반 여행지는 낭만 항도 부산이다. 식객 허영만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에서 유쾌한 연기를 펼친 배우 오지호가 함께한다.

 

식객 허영만은 부산은 특별한 맛의 기억을 간직한 도시라며 의욕이 떨어질 때면 새벽녘 부산공동어시장의 넘치는 에너지가 떠오르고 비오는 축축한 밤이면 돼지국밥이 먹고 싶어서 부산이 그립다고 표현한다.

 

목포의 아들 오지호는 해녀 할머니들이 갓 잡아온 멍게, 해삼, 소라, 돌문어로 차린 해산물 한 상을 맛보며 맛의 신세계를 접했다며 감탄한다. 이어 자갈치의 푸짐한 생선구이 백반 한 상에서 고향 목포의 수산시장을, 바다 향 가득한 회국수 한 그릇에 할머니가 말아주시던 설탕 국수를, 나막스 한 토막에 선장이었던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등 부산의 밥상을 통해 진한 향수를 느꼈다며 감동한다.

 

부산 속의 또 다른 부산으로 불리는 영도부터 자갈치 시장, 용두산 공원 등 남포동 일대는 물론 광안리 해수욕장에 서면까지 부산의 맛과 멋이 살아있는 구도심 구석구석을 샅샅이 누빈 오지호는 걸어다니는 조각상이라는 별명을 증명하듯 가는 곳곳마다 엄청난 인파가 모여들며 발 디딜 틈이 없었다는 후문.

 

부산에 뜬 두 식객 허영만과 오지호의 부산 리얼 밥상 여행을 담은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66일 목요일 밤 10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배포일 :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