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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시즌2 장우혁, “저도 태어나서 처음이라… 저 좀 어때요?”

2019.06.05

한밤에 시작해 동튼 아침에 끝난 리얼 데이트!”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연애의 맛시즌2


장우혁,

저도 태어나서 처음이라 저 좀 어때요?”


첫 만남부터 1 2블랙 데이트의 결말 대공개!


청순 실루엣그녀의 속마음은?!


장우혁과 그녀는 전화번호를 주고받을 수 있을까?!


#어둠 속 심야영화 #한잔의 심야식당 #해 뜨는 한강


장우혁, 한강에서 그녀와 함께 맞이한 아침!


하루를 시작하는 그녀의 출근길 배웅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데이트, 이것이짜릿한 리얼 연애


-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연애의 맛시즌2 장우혁,


고대하던 이상형과 야심한 한밤두근두근데이트



저도 태어나서 처음이라...저 좀 어때요?”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장우혁이 드디어 어둠 속 청순한 실루엣의 그녀와 처음으로 대면한다.

 

지난 23일 첫 스타트를 끊은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남 장우혁, 고주원, 오창석, 이형철이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시작하며, 안방극장에 다시금 설렘의 바람을 불러왔다.

 

이와 관련 아시아의 오빠 장우혁은 첫 방송에서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리얼 연애에 도전해 국민배우 박중훈은 물론 윤정수, 탁재훈, 육중완 등 연예계 절친들의 간절한 응원을 받으며, 한밤 중 불이 꺼진 영화관에서 두근두근 심쿵한 첫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장우혁은 오는 30일 방송될 연애의 맛 시즌2 2회에서 드디어 어둠 속 그녀와 눈을 맞추며 1 2일에 걸친 심야데이트로 짜릿한 리얼 연애를 경험한다. 영화가 시작되려는 찰나 청순한 실루엣의 그녀가 도착하자, 장우혁은 인사를 나누며 알 듯 말 듯 한 묘한 표정을 지었던 상황. 더욱이 영화가 끝난 후 베일 속 그녀 역시 갑자기 제작진에게 솔직한 속내를 밝히면서, 설렘과 긴장, 어색함이 감도는 2시간 여 동안 두 사람은 어떤 감정을 가지게 됐을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그런가하면 장우혁이 심야식당으로 그녀를 안내하는 가운데, 평소 즐겨가는 맛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약속 전 주말에 있었던 운명적인 연결고리를 발견, 놀라움을 내비쳤다. 그리고 어두운 극장과 골목길을 벗어나 드디어 밝은 불빛 아래 서로의 얼굴을 마주한 두 사람은 이내 한 잔 한 잔 술잔을 나누며 어색함을 풀어냈다. 이어 분위기가 무르익자 장우혁이 그녀에게 연애의 맛 시즌2 출연진이 공개된 후 자신이 나오리라 기대했는지를 묻는가 하면, “저 좀 어때요?”라는 직설적인 질문을 던졌던 터. 그녀 역시 돌직구 대답을 내놔 현장을 달궜다.

 

무엇보다 심야식당에서 나온 두 사람은 짧은 만남이 아쉬운 듯 연예인 데이트의 성지로 불리는 한강 데이트를 이어갔다. 한강에서 함께 아침을 맞이한 후 장우혁이 그녀의 출근길까지 바래다주는, 특별한 12일 데이트를 펼쳤던 것. 헤어지는 그 순간, 장우혁이 그녀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봤을지, 운명이라고 믿었지만 아직은 조심스러운 두 사람의 결말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장우혁이 어색하지만 설레는, 정말 특별한 첫 데이트를 가졌다 장우혁이 고대하던 그녀는 누구일지, 두 사람은 첫 데이트 후 상대에게 어떤 마음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2회분은 오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배포일 : 2019.05.29]